sayonara 2004-12-19  

^_^
잡담같았던 제 리뷰에 너무나 과분한 덧글을 쓰셨더군요. 저는 제 리뷰를 이러쿵 저러쿵 하는 식의 수다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미 오래 전에 비슷한 내용을 다룬 다른 저자들의 책을 통해 충분한 감명을 받았기에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가 좀 싱거웠는지도 모르겠군요. 뭐, 생각은 다른 거니까요. ^_^ 그럼 이만..
 
 
oren 2004-12-20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ayonara님의 리뷰글에 제가 너무 과한 댓글을 썼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튼 sayonara님께서 다소 썰렁한(?) 제 방명록 공간에까지 오셔서 친절한 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즐거운 시간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