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물론 '됩니다.' 입니다만,
실제로 작업을 해 보니 그 과정이 무척이나 힘이 드네요.
물론 대본을 새로 쓸 필요는 전혀 없는데,
텍스트에는 없었던 '알맞은 영상'을 새로 마련하는 게 진짜 일이네요.
게다가 거기에 알맞는 배경 음악도 찾아 넣어야 되고요.
실험삼아 작업을 해 보니 정말 보통 일이 아닙니다.
웬만하면 포기하시는 게 나을 듯하네요.
알라딘 서재에 어울리는 글과 유튜브 동영상에 알맞는 영상물은
비록 일맥상통하는 면은 있지만 곧바로' 변환'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두 플랫폼의 성격 자체도 상당히 다른 면이 많고요.
저도 유튜브 초보이고, 아직까지 동영상 카메라도 없이 이것저것 시도해 보고 있는데,
알라딘 서재글을 유튜브化 하는 문제로 고민 중인 분들은 참고하세요~
알라딘 서재글 ☞ https://blog.aladin.co.kr/oren/10636948
유튜브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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