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간장 짱아찌를 담갔는대 이걸 배워서 해보진 못했답니다..

근대 안짜구 늘 두고 아삭아삭 먹기에 훨씬 좋다네요...한번 꼭들 해보시길...

전 한 20통만 해보려구요...

@@ 재료 : 마늘반접(50통), 마른고추3개(선택)

      (식촛물) 물4컵, 식초4컵, 설탕2와 1/2, 소금6큰술

@@ 만드는 법

        1. 마늘은 햇마늘로 구입해서 껍질을 몽땅 벗긴다

        2.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3. 식촛물을 불에 올려 팔팔 끓인 후 불에서 바로 내려 식힌다

        4. 밀폐용기는 소독하여 물기를 제거한다

        5. 용기에 마늘과 식은 식촛물을 부은 후 마른고추를 넣어준다(선택)

        6. 1주일에 한번씩 다시 끓여서 식힌 후 부어주는 것을 3번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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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16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와 울남편이 무척좋아하는 겁니다.하지만 전 할줄을 몰라서요. 그리고 어려워보여요.쩝.

hnine 2006-06-16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며칠 전에 양파 장아찌와 함께 담궜습니다.
기대 만땅 입니다~ ^ ^

씩씩하니 2006-06-16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해보세요..짱 쉬울꺼 같은대..제가 해보구 쉬우면 바로 연락할께여~

치유 2006-06-16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난번에 담궈 두었답니다..간장으로..
페퍼 남겨 두고.그걸 보면서 날짜 계산해서 간장 끓여주고 있어요..
이제 두번 끓였나 봐요..

전호인 2006-06-16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늘 좋옷~~~쳐. 거시기라서 더 좋아합니당 ㅋㅋㅋ
원래 무우짱아찌는 된장에 푹삭혀서 만들잖아여.......남자가 별걸 다안다.ㅎㅎㅎ
암튼! 맛나게 담그세여. 그래서 한통보내주실꺼정? ㅋㅋㅋ

씩씩하니 2006-06-16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배꽃님 전 써놓구 안하구 그냥,,기억으로...이러다 잊음 안되는대...그쵸?
전호인님....기돌려주실꺼져? 글구여,남자는 원래 별꺼만 알구 진짠,몰르는법에여~후~

비로그인 2006-06-16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레시피가 있으니 이번엔 잘 해볼수 있을껏 같아요. 전 자꾸 실패해서 친정엄마가 드시느라 고생했었어요. 아자 불끈!! 이거 퍼갈께요^^ 어서 담궈야할텐데...알라딘서 노느라...쿨럭=3

해리포터7 2006-06-16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도 맘 묵었슴다. 레시피 퍼갑니다. 땡큐~

프쉬케 2006-06-19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방법으로 오이도 담가보세요. 맛나요.

씩씩하니 2006-06-20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캐서린님, 해리포터님 진짜 하셨어요?? 무지.궁금..
프쉬케님...오이 노하우 좀 올려주세요~

프쉬케 2006-06-20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이 장아찌 담그기 노하우: 1)굵지 않은 다대기 오이를 준비하여 깨끗하게 씻어 물
기를 빼둔다.
2)씩씩하니님의 마늘 장아찌 래시피의 2~6번까지 똑같
이 따라한다.
* 너무 간단하죠? 다만 오이에서는 물이 나오니까
처음 식촛물을 다시 끓여 붓기 전에 간을 더 세게
맞추시는 것이 좋겠죠. 그냥 썰어 먹어도 좋고 양
념을 해서 드셔도 좋아요. 그리구.....................
씩씩하니님, 저는 짱아찌 안 담그고 장아찌 담궜어요
ㅋㅋㅋㅋ 썰렁한가요? ㅎㅎ 웃어주세요.

씩씩하니 2006-06-27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하나도 안웃겨요,,프쉬케님..그냥 전 얻어먹음 되지여??
 

지난 주에 요리학원서 배운건데 사진을 회원 중에 누군가 보내준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휴우~오늘까지 안오기에 그냥 올립니다..

기존 방법(적어도 제가 늘 해먹던 방법과..) 많이 다른거 두가지..

첫째, 무우를 삶아서 넣습니다(더 쫀득해져요...)

둘째, 물이 거의 졸아들 때까지 뚜껑을 열어놓고 끓입니다.(비린내가 전혀 안납니다)

이 두가지만 달리 해도 맛이 훨 좋아요..

### 재료 : 고등어1마리, 무(고기와 동량), 묵은지(선택사항), 청홍고추1개씩(매운걸 좋아하시면 청량으로),    양파 반개, 대파 반개, 물2컵

(조림장)간장3-4큰술(묵은지 넣으면 간장을 줄임), 물2큰술,설탕1큰술,고춧가루2-3큰술,고추장1큰술,마늘1큰술,생각1작은술,청주1큰술(미림가능),물엿1큰술,참기름1작은술,후추약간,양파즙1개(혹 집에 당뇨고생하시는 분 있으면 설탕대신 양파를 늘임)

## 사전 준비할 것 : 물8컵,멸치8마리,다시마,무(재료에 무우),대파반개를 넣고 끓여둔다. 이 물로 끓인 무우를 쓰는거구요, 물2컵도 이 육수로 쓴답니다.

##만드는 방법

    1. 무는 큼직하게 자르고 고등어는 깨끗이 손질한다.

    2. 냄비에 무(묵은지)를 깔고 고등어를 올린 다음 조림장을 끼얹고 물2컵을 가장자리에 부어준다.

    3. 끓으면서 원하는 물 양보다 약간 더 남았을 때 대파, 양파, 고추를 올리고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줄여 졸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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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06-16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등어도 고등어지만 같이 조려지는 무가 참 맛있죠..^^

hnine 2006-06-16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언제 요리 학원까지 다니시나요.
위의 두가지 포인트,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6-06-16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와 반주 한잔 하고 싶네요 흠....

프레이야 2006-06-16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리학원도 다니시네요.. 고등어조림 좋아하는데 맛있게 하는 이런 비밀이 있었군요. 꼭 해봐야지~~

세실 2006-06-1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물 8컵을 부어 끓인 다시마육수는 그냥 버리나??? 아님 보관했다가 쓰나? 아깝다. ㅋㅋ 아 맛있겠다. 울 집에 쉰김치 있는데 해먹어야쥐~~

씩씩하니 2006-06-16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조림 무랑 백쎄주(갠적으로 좋아해서요~)랑 캬아~ 환상이겠당~
요리학원은 일주일에 한번 가요..토욜에 해드실 맛난 '소고기버섯완자전골'은 낼 올릴께요...
글구 세실님..그 육수는 두고두고 쓰심 되요...
님들..제가 요리학원서 벤치마킹한 가장 중요한 비법은,,모든 요리는 육수로!! 입니다~~
 

누가 이런걸 얄궂게 '매직에 걸렸다'란 말로 표현을 했단 말인가. 기분 꿀꿀해지지 몸 찌뿌둥하지...먼 매직이 이런 매직이 있을까..매직은 누구 말처럼 빤따스틱한 뭔가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비땜에 우울한 줄 알았더니 이유는 따로 있었던거다. 매달 겪으면서도 매달 잊어버리고 왜 이러지? 나이탓인가? 하는 나의 우매함...

아침에 알람이 울리기에 신랑한테 '나 오늘 파업할래, 허리 너무 아퍼, 아침 밥은 그냥 누룽밥 먹자~~' 했다.  속으로 어찌 생각하는진 몰라도 성질 나쁜 마누라  무서워서인지 '어,,그래..'한다.

덕분에 30분을 더 누워있을 자유가 내게 주워진다. 뒤척뒤척 잠도 더 오진 않고 왠지 좀 기분도 그렇다. 파업을 하는 사람들도 이럴까..아마 그 이유의 정당함과 상관없이 어쩌면 마음 속에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나하는 생각이 조금씩 고개를 들지도 모르겠다. ㅋㅋ

그래도 맨날 하는 것도 아니구 더구나 매달하는 것도 아니니........이것 가지고 누가 내게 돌을 던질 것인가..

저녁에 한번 더 써먹을까? '너무 아퍼서 저녁 도저히 못하겠어...당신이 할래?' 그러면 그냥~ 외식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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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6-16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시방 그렇습니다. 근데 저는 아무런 다른 점이 없다는게 문젭니다^^:;;

씩씩하니 2006-06-16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이..좋은거죠,뭐...그러나..까끔 이렇게 엄살도 부려줘야..ㅋㅋㅋ

비로그인 2006-06-16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아이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커가는걸 보면 가끔 만감이 교차해요. 사춘기도 성인이 될 아이도.

씩씩하니 2006-06-16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난번에 울 아이가 갑자기 찌찌가 아프다고 해서 긴장 했었는대......몇달 지난 지금까진..일단 아무 일(?) 없네요 *^^*

내이름은김삼순 2006-06-21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지금 1~2주일 가량이 늦어져서 괜시리 불안해요 ㅠ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긴 했지만,,흑,,
가끔 건너뛰었음하는 마음도 있지만 막상 2달에 한번 올때면 기분은 좀 이상하더라구요,,

씩씩하니 2006-06-21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어요,,저도 때로는 아~ 남자로 태어날껄,,그런다니까요...
아참! 그건 내 선택이 아니었나???ㅋㅋㅋㅋ
 

다들 너무 칭찬을 해주시니깐 부끄러운 줄도 모르구 하나 더 올려봐요..

공부방이랑 침실이랑 같이 쓰던 울 아이들

빡시게 공부시켜서 나중에 용돈 좀 듬뿍듬뿍 얻어쓸려구 공부방을 분리해줬거든요..

그랬더니 울 공주들이 거울 타령을 하잖아요...

을매나 이쁘게 하구 다니려구 하는지...머리도 지들이 못 묶으면서....

마트에서 분홍색에 캐릭터 달린 거울을 탐내는대..아까워시리..

제가 혼수로 구입했던 시커멍스 화장대 거울을 조금 바꿔봤답니다,,ㅋㅋ


파랑옷은 저, 휙 지나가는 건 울 막내딸~
 위에 붙인 인형은 핸드폰에 달구 다니던 거랑, 머리끈에서 떨어진거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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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16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것이 진정 시커멍스 거울이었나요? 마술을 부리는 손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님께선..

씩씩하니 2006-06-16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좋다~ 이런 칭찬!!! 마술에 걸린 날,,,마술을 부린다는 소릴 듣다니..흐흐...

비로그인 2006-06-16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잔잔한 꽃이 이쁘네요^^ 솜씨도 좋으셔라. 씨트지인가요? 원단이신가요?

씩씩하니 2006-06-16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씨트지랍니다...솜씨는,,,뭐랄까..가까이서 클로즈업한 사진을 절대 찍을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프레이야 2006-06-16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씨트지 붙이기 어렵던데요 ㅎㅎ 오래전에 씽크대에 붙여보았다가 실패만 했다는 거 아닙니까..

비로그인 2006-06-19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씨트지 붙이기 어렵다는데. 무늬도 참 이쁘네요. ^^

씩씩하니 2006-06-19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트지 붙이기 어려워서,,,절대 줌으로 땡기진 못해요...흐흐흐...

비로그인 2006-06-19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반딧불,, 2006-06-21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부럽사와요.흑
 

중학교 2학년 다니는 딸아이 엄마인 친한 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사춘기 딸땜에 요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란다. 용감한 언니답게 '지가 아무리 그래봤자 내 딸이지 엄마야?'한다..

울 큰 딸도 요즘 '자아'가 생기는지 툭하면 말대꾸를 한다.

어제만 해도 동생한테 '짜증나~'그러길래 '그게 무슨 말이야?' 했더니...

대뜸 '엄마도 맨날 짜증난다구 하면서......'궁시렁댄다.

'엄마가 그런다구 니가 똑같이 따라하는게 잘하는거야?' 에구,,이건 적당한 말이 안되는대........

말이야 맞지만 지가 딸인데 어쩔꺼야..엄마가 딸을 가르치는게 맞지 딸이 그럼 되나,,뭐...

했던 말 반복해서 한번만 더 하면 '엄마, 제가 다 알아서 한다구요!'하면서 잔소리 그만하라고 못을 박는다.

허..기가 막혀서 원....

'그래, 그럼 니가 다 알아서 해봐, 아침에도 스스로 탁탁 일어나고 밥도 니가 퍼먹구 옷도 다 알아서 챙겨입구 니가 먹은건 니가 설겆이하고 숙제도 학습지도 척척해봐라. 그럼 엄마가 암말도 안할테니....'

신랑이 옆에서 ' 잘 싸운다...'한마디 한다. 강하게 째려봐준다...흥 뭘 도와준게 있다고 자기가 그런 말을 한단말야..

암튼 참 힘들다, 엄마 노릇하기가 보통 힘든게 아니다.

아침에 깨울 때 뽀뽀하고 엉덩이 만져보면 애기때나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내 딸인데

어디에서 자아인지 뭔지가 꿈틀거려서 말 끝마다 토를 달게 만드는걸까...

인정해주면 편안하다는데, 아 우리 아이가 많이 컸구나 하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는데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는 그게 잘 안되는 철없는 엄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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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15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뎌 님도 느끼셨군요.. 4학년의 심상치않음을...울아들도 요즘 막 대들구요. 지기분 나쁘면 울먹거리면서 막 화내요..무서버서 참, 어제도 리코더 연습하길래 이리저리 코치했더니 지가 언제 도와달라고 했냐구 휙 가버리는거 있죠.음.참자고 다짐을 했습니다.

씩씩하니 2006-06-15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맨날 울 신랑한테 그러잖아요, 도를 닦으러 산으로 가는 사람들이 다 소용 없는 짓이다...집에서 그냥 애들 키우는게 도 닦는거다,,,일케요....크크..

해리포터7 2006-06-15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번 동감입니다요!

hnine 2006-06-15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 얘기 같지 않아요...흑 흑

전호인 2006-06-15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애들 키우는 것이 도 닦는 것이다. 와 닿는데여....ㅋㅋㅋ
엄마들이 애들에게 대하는 것과 아빠가 대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나봐여.
아유 이런 얘기 들으면 집사람 많이 도와줘야 하는 데.....씩씩하니님의 부군과 저도 비슷한 과 인 것 같습니다. 반성해야쥐!!!!!!!!!ㅎㅎㅎ

아영엄마 2006-06-15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우리 딸냄이도 4학년이 되더니 엄마의 잔소리가 귀찮아졌는데 잔소리 한다싶으면 "시끄러!" 이러곤 한답니다. (짜식이 버릇 없게스리 말야~~ ^^;) 아직까진 정식으로 대드는 것 같지는 않아 그냥 꿀밤을 한 대 줄까 하다 참습니다. 쩝~

씩씩하니 2006-06-15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이렇게 동감을...전호인님....진짜루 잘해주세요..마난님여,,
아영엄마야,저랑 늘 같은 수순을 밟겠는걸요? 호호호

반딧불,, 2006-06-15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그렇군요. 저도 듣느니 그런소리죠.

프쉬케 2006-06-16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어참.....4학년? 허어참, 그때가 죽도록 그리운 18살 딸아이 16살 아들놈(심상치 않죠?)을 가진 갱년기 아줌니 아닙니까 내가.. 실례가 아니라면 쪼금 가소로워(?)해도 될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