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칭찬을 해주시니깐 부끄러운 줄도 모르구 하나 더 올려봐요..

공부방이랑 침실이랑 같이 쓰던 울 아이들

빡시게 공부시켜서 나중에 용돈 좀 듬뿍듬뿍 얻어쓸려구 공부방을 분리해줬거든요..

그랬더니 울 공주들이 거울 타령을 하잖아요...

을매나 이쁘게 하구 다니려구 하는지...머리도 지들이 못 묶으면서....

마트에서 분홍색에 캐릭터 달린 거울을 탐내는대..아까워시리..

제가 혼수로 구입했던 시커멍스 화장대 거울을 조금 바꿔봤답니다,,ㅋㅋ


파랑옷은 저, 휙 지나가는 건 울 막내딸~
 위에 붙인 인형은 핸드폰에 달구 다니던 거랑, 머리끈에서 떨어진거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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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16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것이 진정 시커멍스 거울이었나요? 마술을 부리는 손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님께선..

씩씩하니 2006-06-16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좋다~ 이런 칭찬!!! 마술에 걸린 날,,,마술을 부린다는 소릴 듣다니..흐흐...

비로그인 2006-06-16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잔잔한 꽃이 이쁘네요^^ 솜씨도 좋으셔라. 씨트지인가요? 원단이신가요?

씩씩하니 2006-06-16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씨트지랍니다...솜씨는,,,뭐랄까..가까이서 클로즈업한 사진을 절대 찍을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프레이야 2006-06-16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씨트지 붙이기 어렵던데요 ㅎㅎ 오래전에 씽크대에 붙여보았다가 실패만 했다는 거 아닙니까..

비로그인 2006-06-19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씨트지 붙이기 어렵다는데. 무늬도 참 이쁘네요. ^^

씩씩하니 2006-06-19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트지 붙이기 어려워서,,,절대 줌으로 땡기진 못해요...흐흐흐...

비로그인 2006-06-19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반딧불,, 2006-06-21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부럽사와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