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내 눈에만 보여요 - 생각나무 2
아멜리에 프리드 지음, 재키 글라이히 그림, 김정민 옮김 / 함께자람(교학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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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심심찮게 이혼가정을 보게되지만 정작 재혼한 경우를 가까이서 접해보지는 못했다. 단지 아직 한국사회에서 재혼가정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 속에서 시작하게 되는지, 특별히 아이들이 나름대로 큰 혼란기를 겪으면서 삐뚤어지는 경우도 많다는 것은 알고 가슴이 아팠다.

문화의 차이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혼하고 재혼한 아빠를 받아들여야하는 아이 파울과 파울의 반항을 받아들이는 엄마와 새아빠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회 속에서 똑같은 상황이 일어났을 때와는 현격히 차이를 보이고 있다. 모든 것이 아이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 아이의 이해를 통해 새로운 가정을 일구려는 노력들을 꾸준히 해나간다는 사실....

아이가 자기 눈에만 보이는 진짜 아빠와 새 아빠라는 존재에 각각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혹 이런 상황을 받아들여야하는 입장이거나, 또 그 입장을 지켜보는 위치에 있다면  좀 더 상황을 가볍게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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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7 2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08-07 23:33   좋아요 0 | URL
속삭이님...님의 관심으로 제가 얼마나 행복한 알라디너인지 모르시져???ㅎㅎㅎ

씩씩하니 2006-08-08 10:36   좋아요 0 | URL
맞아요,,,아무래도 그런 부분에선 우리보단 조금 앞선 경험 탓인지...다른 나라에선 비교적 더 잘 해결해나가고 있는듯해요...

반딧불,, 2006-08-08 21:50   좋아요 0 | URL
그냥 그대로 인정하기. 그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고양이는 알고 있다 - 제3회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니키 에츠코 지음, 한희선 옮김 / 시공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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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밤 에어콘으로도 사라지지 않는 더위의 흔적을 없애는데는 추리소설이 최고가 아닐까.

여름휴가도 끝나고 더위를 삭힐 원천이 사라진 날 일본작가 니키 에츠코의 '고양이는 알고 있다'를 읽었다. 

 어릴 적부터 나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추리소설들에는 고양이가 많이 등장했던 것으로 보아 개인적인 나만의 거부감은 아닌 모양이다. 물론 어릴 적 검은 고양이만큼 이 책의 고양이가 나에게 소름끼치는 두려움을 선물하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작은 의원과 의원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살인사건, 그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의원집 딸을 가르치기 위해 머물게된 남매이다.  나름대로 살인의 가능성과 살인자를 추측해볼 배경이 충분히 깔리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난 살인 사건은 어느새 또다른 살인으로 이어진다.  그 상황이 많이 무섭다거나 살인방법이 잔인해서 소름이 끼친다거나 하는 따위는 없다.  두 남매의 날카로운 추리력과 기지로 발견된 살인자는 의외성이란 부분에서는 참으로 놀랍지만, 여느 추리소설에서 배일이 벗겨질 때마다 무릎을 치게되는  추리근거의 설득력 면에서도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 싶다.

큰 기대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다면 일본작가의 아기자기한 추리소설의 맛만은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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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8-07 17:49   좋아요 0 | URL
재미난가요? 저도 추리 읽고프네요

씩씩하니 2006-08-07 17:57   좋아요 0 | URL
그냥,가벼운 맘으로요,,,하늘바람님~~

또또유스또 2006-08-07 18:09   좋아요 0 | URL
저요 지난 목요일에 청주갔었어요...
그런데 님 전번을 안가져가서 전화도 못드렸어요..ㅎㅎㅎ
고인쇄 박물관 들리면서 청주 하늘 아래 님과 세실님이 계실텐데.. 하는 생각 많이 했어요..
8월이 가기전에 한번 더 들를텐데 주소를 갈챠주지 않으시면 저도 다 생각이 있습니다요... 흠...

물만두 2006-08-07 18:47   좋아요 0 | URL
코지 미스터리고 시대가 예전이라 지금 보면 좀 그럴 수도 있어요. 시대를 감안하고 보면 좋은데 밍밍하긴 하죠^^;;;

2006-08-07 2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08-07 22:54   좋아요 0 | URL
또또님..정말이세요?연락하셨음,,맛난 거라도 함께 나누었을텐데...아쉽당~~~
고인쇄 박물관오셨구나,,못뵈서 너무 아쉬워요..
물만두님.........ㅋㅋㅋ아녀요,워낙 오래된 작품이잖아요,,그냥 가벼운 맘으로 읽었구 나름 좋았는걸요,,
속삭이님...제가 그랬어요? 이상해요,,출퇴근 시간에 여유가 생겼건만,,,ㅋㅋㅋ
자주 올께요,정말,,기다려주는 속삭이님 덕분에 늘 맘이 따스워져요..
 

사교육비가 비싸다고 다들 난리지만 조금 남다른 열성만 있다면 사실 절약법이 없는것도 아닌것 같다.

내가 도서관쟁이(!!)라 그런지 몰라도 책 맘껏 읽을 수 있지, 컴퓨터로 재미난 여행도 원하는대로 볼 수 있지, 또 도서관마다 차이가 있긴해도 다양한 강좌들이 무료로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한자, 중학생 기타, 독서교실 개강식이 있었다.

휴가땜에 연락을 미처 못해서 아침 7시 50분에 출근해서 학생들한테 전화를 했다.

"휴가갔어요.." "장소를 모르고 그냥 신청했던거라 못가요" '할머니댁에 갔는대요..." "학원 수업이랑 겹쳐서 참석이 어려워요." 이런건 그래도 아,,그래서 그런가보다하는대..

"지금 기타나 치고 있을 시간이 어딨어요,,애 맘대로 신청한거.." "버스타고 가야되는대 그냥 안보낼께요." "셔틀버스 있어요?"이런 대답을 들으면 참 가슴이 답답하다.

청주 시내 서울처럼 넓구 넓길 하나 버스타고 길어봤자 30분이다..

그나마도 학생회관은 시내라 노선도 좋은 편이고 버스에서 내려서 한 5분쯤 걸으면 되니 그렇게 나쁜 환경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한자,기타,요가재즈,독서교실,엄마랑 종이접기 등 참석하면 아이들이 유익한 방학 보내는대 큰 도움이 될꺼라는 생각인대....참으로 안타깝다...

셔틀버스가 생겨서 아이들이 도서관 오는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그래도 나는 직원 입장에서 조금만 더 열성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쏟는다면 그래도 무료강좌를 통해 아이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일일이 90명도 넘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고 오늘도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다보면 때로 내가 앵무새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오늘도 아침 일찍 나와서 그런 전화를 걸며 살짝 우울모드로 빠질뻔했는대..단 한 통의 전화에서 들려온 한마디로 하루가 다시 힘을 얻었다.

'어머.이렇게 전화까지 주세요? 그렇치않아도 오늘 보내려구요..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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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31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강좌를 많이 듣게 하면 좋을텐데 안타까워요 ㅠ.ㅠ

건우와 연우 2006-07-3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관프로그램이 참 좋네요.
좋은프로그램을 제대로 이용할줄 모른다면 프로그램 개발의지도 줄까 걱정이예요...
힘내세요 씩씩하니님...^^

씩씩하니 2006-07-31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도 같은 생각이시라니..넘 힘나요,,정말 다들 왜 이러시는지 몰라요,,,얘들아,,,낼 부터 빠지지 좀 말아라,제발,,,ㅋㅋ
건우와연우님...힘 불끈 낼께요...의지를 줄이지 않으려구 노력해요,,,,,노력~~

hnine 2006-07-31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맞아요. 더운 여름엔 도서관처럼 좋은 곳이 없다! 늘 외치고 다녔는데.
한편, 도서관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하려면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의 일은 얼마나 많아질까, 그런 생각도 한답니다.

치유 2006-07-31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면 좋을텐데..^^-

씩씩하니 2006-07-31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침반님...맞아요,,무료,ㅋㅋ 꽁짜~ 한국사람들 꽁짜 좋아한다는대...청주는 아닌가봐요,,양반이라서 긍가??맞아요,고모네 꼬맹이들 보냄..제가 잘해줄께요,,ㅋㅋ
hnine님...넘 오랫만에요~~~맞아요 도서관이 최고에요,여름엔..근대..사실 공무원 수는 늘었다는데.도서관 같은 곳은 그런 혜택이 좀 빗나가구요,,그냥 지금 인원이 열심히 하고 예산만 좀 더 주어지면 무리 없을 듯 해요...
배꾳님..사람 좀 보내주세요,,,ㅋㅋㅋ와,,이럴 땐 제가 꼭 약장수 같애요...그쵸?

전호인 2006-07-31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청주에 있는 인간들이 그리 예의가 없단 말입니까? 제가 가서 손좀 봐얄 것 같은데여. ㅋㅋㅋ 누가 하니님을 힘들게 하는규? 이름 적어서 주세유........ 무더운 여름날 그래도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하니님이 이뻐보입니다.

해리포터7 2006-07-31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참 다양한 강좌를 여내요..저두 기타교실에서 배우고 싶어요..고등학교때 열시미 했던 기억이 나네요..실기시험 A 받기위해서 한곡을 죽어라 연습했던...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7-31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만 가까우면 제가 울 아들하고 갈텐데....
아깝다...
좋은 걸 좋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요즘 너무 많아요...
하니님...힘내세요 아자!!!!!

2006-07-31 18: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7-31 23: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08-01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인님..와아~ 진짜,,너무 기운 나는거 있죠? 제 맘을 어찌.이렇게 잘 읽어내시는지..ㅋㅋ 감사해요~
포터님..오늘 기타교실 올라갔더니..'모닥불 피워놓고,,,,' 와, 기분이 왠지..묘했어요,,기타는 왠지..추억이란 말이랑 함께 떠올라요...
또또님..제가 더 아쉬워요,,엄청 잘해줄텐데..ㅋㅋㅋ
속삭이님.제가 얼른 가서 남길께요,,,근대..그게 어디 올려야하는거에요??몰랐어요,,
속삭이2님..맞아요,,버스 정류장만큼 작은도서관을 만들자는 운동을 중국에선 한다든대...

반딧불,, 2006-08-03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엄마가 집에 없으니 그나마도 힘들더라구요..
힘빠져요ㅠㅠ;

씩씩하니 2006-08-03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어요,저도 정작 저희 애들은 못 시켜요,,,,,,아쉬움~~~

비자림 2006-08-06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 저도 이제 애들 데리고 도서관 가려고 합니다.
휴가 간 동안 거의 자연에서만 놀아서 시커매진 아들 놈들 책 바람 좀 쐬어주려구요. 끙
호호호
 

 

비가 온다는 얘기도 있고 31일(월)부터 독서교실 행사라 바쁜 와중에 여름휴가를 떠났다.

울 계장님이 살~짝 속상해하시기도 했지만 난 그냥 내 일만 준비 완벽하게 해놨음 절대 여름휴가를 포기할 순 없다는 날라리인지라....ㅋㅋ

수요일 밤에 울제부네서 하룻밤을 머물고 목요일 아침 일찍 서둘러 울제부 친구네 바지선(barge선)으로 출발..

워낙 다양한  층의 후렌드 관계루 집안 대소사에 지대한 도움을 주고 있는 울제부...

청풍호에 띄운 멋진 바지선 주인 후렌드는 그저 수상스키가 좋아서 바지선을 지어놓고 친구들에게 때로 멋진 잠자리로 제공해주는 수상스키하는 장면을 보니 진짜 얼굴도,몸매도 짱 멋진 후렌드였다..

비때문에 물이 탁해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오락가락하는 비때문에 운치 최고인 청풍호...


청풍호

바지선 앞 청풍호


청풍호 멋지죠?

도착하자마자 보트를 타고 청풍호를 한바퀴 돌아봤다. 지난 장마로 나무조각이며 생활쓰레기들이 물위에 가득해서 보기가 별루 좋진 않았지만 청풍호 주변 경관은 조금씩 내리는 비때문에 그야말로 분위기로 짱이었다.


보트에서

보트에서1

보트에서

유경
보트 타며 소리 엄청 질러서 스트레스를 확 날려보냈다..

신랑 뒷모습을 보며 속으로 당신도 스트레스 확 날려,,하고 빌어줬다,,착한 하니~

글구나서 제트스키를 탄 시간은 정말 영원히 잊지못할 시간이었다..


멋진신랑

가족 모두
요기까지 분위기 좋았는대(하니 망가진 모습ㅋㅋ)울제부 뒤에 울애들이랑 나랑 탓다가 변을 당했다..

제트스키가 확뒤집어지기에 첨엔 울제부 장난인줄 알았는대..서둘러 구명조끼를 채우는 모습을 보며 속으로 좀 아찔했다, 뒤집어지면서 울애들 놀라서 나한테 막 매달리니까 조끼를 입었는대도 물에 가라앉아서 물도 조금 먹었다..그래도 애들 놀랄까봐...'괜찮아,괜찮아'하며 그냥 웃는 모습을 보여좋다,초인간적인 엄마의 모습이었다,진짜,,,지금 생각해봐도...

아쉽게 사진은 없지만 울제부가 서둘러 제트스키 뒤집어서 다시 타는대..애들까지는 괜찮은대 내가 타려니깐 무게중심땜에(내가 좀 나가니깐...흐..)아무래도 어려웠다.

울 제부왈 '처형은 여기서 좀 기다려요..' '헉...'

암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내 한 몸 희생하지 못하리...

기다리는대...진짜,길게 느껴지고 무서웠다.제부 친구가 왔을때야,,마음이 진정...

와서 들으니..울 유진이가 지 이모부한테 '나 엄마랑 함께 죽을래요,내려줘요..'그랬다나..ㅎㅎㅎ

글구,,,,나를 보면서...'엄마 올때까지 죽지마세요....'그랬단다...흐흥~ 흐뭇~

그제서야 젖은 몸으로 바지선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참 멋지다..


1

2

3
밤에는 내내 낚시를 했건만 수확은 없었다,그냥 빗소리 들으며 노래도 부르고 애들이랑 장난도 치구 음악 틀어놓구 블루스도 한 판 추구,..(심심하면 껴앉는다고 울 동생 엄청 욕했다,,,자기네 없음 애들 팽개치겠다구,,,ㅎㅎㅎㅎ)









바지선 내부도 의외로 잘 꾸며져있어서 불편함이 없었다...

친구가 앞에 바지선 영업을 하고 있었는대..1박에 1인당 30,000이구 바나나보트는 무제한 태워주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다...

가까운 분들에게 소개를 좀...ㅋㅋㅋ

오늘도 더 있다오려구 했지만 가족휴가가 계획되어 있는터라 바지선에 죄다 탈 수가 없는 관계루, 멋진 바지선 죽이는 분위기를 포기하고 나왔다...

그리고 바지선에 씻을 수 없는 시설이 없는 관계루 대충 닦구만 지냈던 몸에 동생네 집에서 잠시 문명의 혜택을  좀 주고 다시 가족들과의 만남을 향해 떠나려한다...

일요일 저녁 쯤 다시...휴가 2탄......올립니다...

마지막 보너스,,,,,1박 2일 낚시의...............너무나 큰 성과...................


눈 좋구 마음 착한 분 눈에만 보인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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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7-28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넘 멋있어요~ 그나저나 송사리 낚시하셨나요=3=3=3

또또유스또 2006-07-28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와 멋지다....
님의 미모를 닮은 두 따님의 미모도 눈부시구요...
경치도 좋구...
진짜 정말 좋네요...
님의 애정행각이 조금 심술나지만 그래도 이쁜 따님 때문에 넘어가지네여..ㅎㅎ
다음 휴가후기 기대합니다..
조심히 건강하게...

모1 2006-07-28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네요. 와~~~

2006-07-28 20: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건우와 연우 2006-07-28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물고기 엄청나요 =3=3=3
저 눈좋구 맘 좋은거 맞나요..^^ 바지선도 멋지고 딸들이 정말 예뻐요~

치유 2006-07-28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신나는 여행 하고 오셨네요..이제 1편으로 이리 즐거우면 다음편은 또 얼마나 즐거울지 기대됩니다..정말 노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ㅋㅋ
아참 저 물고기 제 눈에도 보여야 하는 건가요??엥~~~~~~~~@@너무 작아서리..ㅋㅋㅋㅋㅋ

하늘바람 2006-07-29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낚시대 드리운 사진 정말 꿈같아요

씩씩하니 2006-07-31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ㅎㅎㅎ 맞아요,,,그 송사리도 낚을래서 낚은 것이 아니라,,갑판 씻으려구 물을 뿌렸는대..톡톡 튀는 바람에...어쩌다 낚은거에요..ㅋㅋ
또또님..멋지죠??미모라고 해주시니.갑자기...눈물이 ㅋㅋ 암튼 저에게는 너무나 이쁜 딸들에요,,때로 속 썩혀서 이쁘고 뭐구 맘이 다 사라져서 탈이지만여..ㅋ
모1님~ 사진보다 청풍호반은 훨씬 멋져요...진짜루요,..비와서 물이 탁해서 그렇지만요...
꽃님~ 죄송해요 1박이 아니구 그냥 하루종일 쓰는 비용이 그렇다네요,,,저희가 머문 곳은 제부 동생네라서,,시설도 조금 더 좋구,,친구나 친지 아니면 돈 받고 빌려주진 않구요...
건우와연우님...넘 착하신거 제가 딱 알아봤어요,.,,세상에 어쩜 그게 보이신대요...ㅋㅋ 바지선 첨 탔는데..정말 멋졌어요..
배꽃님..노느라 수고..그 말 딱이세요,,,피곤해요,,,하품~~눈 좋구 맘도 좋은 배꽃님도 휴가 다녀오셨나 보러 가야지...
하늘바람님..근대...아무런 수확이 없어서,좀 기운 빠졌드랬어요,,매운탕꺼리.사간거,,,죄다 그냥 가지고 왔지 모에요..흑~


내이름은김삼순 2006-08-01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님~휴가 너무 신났겠어요~가족들 모두 행복해 보여요^^
특히 님의 모습을 이리 보게 되니 더욱 방가운데요?^^
긍데 저 1박 2일의 저 성과는 나중에 어찌 하셨는지,,분명 다시 놓아주셨겠죠,,ㅎㅎ
제눈에도 보인답니다~~보이는 척 하는게 아니예요,,^^;;

씩씩하니 2006-08-01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삼순님 안보이시는거 다 알아요...ㅋㅋ
제 모습,,,실망..ㅋㅋ 그냥 평범한 아줌마져,머,,,

반딧불,, 2006-08-03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저는 손으로도 10CM 짜리 잡았어요(증거사진이 안와요.흑)
그나저나 미인이십니다^^

씩씩하니 2006-08-03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싸랑해요,,언제 들어보고 못들어본 이야긴지...
미인..울 신랑한테 자랑해야징...

내이름은김삼순 2006-08-03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망이라뇨! 씩씩하님 이미지랑 딱이에요, 밝고 긍정적이신 분~맞죠?^^
긍데 진짜 보인다구요,,믿어주세요 ㅠ ㅋㅋㅋ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 - 전2권 세트
발터 뫼르스 지음, 이광일 옮김 / 들녘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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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환타지소설이 대중적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지만  비현실적 환상의 세계에 기초를 두고 있는만 큼 다른 어떤 작품보다 탄탄한 작품성이 요구되는 것 같다.  발터 뫼르스의 차모니아 4부작의 하나인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은 어떤 환타지소설 보다도 더 초자연적이고 환상적인 세계가 저자의 기발한 상상력과 더불어  흥미롭게 펼쳐진다.

머릿 속으로 상상할 딱 한 페이지의 시간을 허락한 후에 어김없이 만나게 되는 등장 동물을 그려낸  삽화들은 만화가로서의 말터 뫼르스의 재능 또한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등장동물은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의 소설 속에서 그 어떤 인간보다도 인간적으로 살아감으로써 그의 환타지는 우리 내면의 어두움과 모순까지 돌아보게 한다.

어느 날 갑자기 악마바위로 끌려간 어린 루모는 스마이크를 만나고,  악마바위에 붙잡힌 것을 운명이 삶을 단련시키고자 부과한 시험이라고 생각하며 행복했던 순간의 기억을 기억의 방 속에 넣어두고 고통을 이겨가고 있는 상어구더기 스마이크는 차모니아 제국의 역사와 싸움의 기술을 루모에게 일러주며 루모가 차모니아 제국 최고의 위대한 영웅 볼퍼팅어로서의 첫 성장을 지켜본다.

스마이크를 통해 악마바위의 외눈박이들을 물리치고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던 루모는 눈 앞에 어른거리는 은띠의 방향을 따라 수많은 위험과 만남이 숨어있는 모험의 길에 오른다. '갈 수록 짧아지는게 뭐지'라는 수수께끼를 뒤로 한 채 스마이크와 헤어진 루모는 볼퍼팅어의 마을, 볼퍼팅에 도착하여 야생 볼퍼팅어의 냄새를 벗고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 도시 볼퍼팅어로서의 모습을 갖추어간다.

어느 날 자신의 은띠인 랄라에게 줄 최대의 선물을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검은 돔으로 사라진 것을 발견한 루모는 친구들을 찾기 위해 검은 돔을 통해 지하세계로 들어가고 가우납 99세와 짹깍짹깍 장군에게 붙잡혀 아름다운 죽음의 극장에서 전투 노예로 전락했던 볼퍼팅어들을 구하게 된다.  

한편 그의 은띠 랄라는 구리처녀 속에 갇혀 죽음을 맞게되는데......과연 영웅 루모는 랄라는 구할 수 있을까.  수많은 전투 속에서 최고의 영웅으로 인정 받았지만 늘 랄라 앞에서 입을 열지 못하는 루모가 말이다.

루모의 순수와 열정이 이루어낸 감동적인 기적, 예티의 마지막 희생으로 빛의 세계에 발을 디딘 볼퍼팅어들,,,그들이 다시 예의와 배려, 정치적 문제라는 현실 속으로 발을 디딘 그 시각 우리의 영웅 루모는 과연 무엇을 하고 있을까.

책 장을 넘기는 순간마다 새로운 모험이 펼쳐지는 '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을 직접 느껴보시길...그의 멋진 환타지의 세계와 기상천외한 수많은 등장인물과 갖가지 풍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건,상황들이 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보내는 멋진 피서가 되지 않을까.

또한 발터 뫼비스가 이 책의 어둠 한 구석에 숨겨 놓은 수많은 기적들도 덤으로 만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무덤보다 더 두려워하는 어떤 것, 즉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부담감 같은 것......

.....불행은 늘 예기치 못한 곳에서 온다

....누구도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소박하지만 삶의 구석구석의 모습을 짧지만 명쾌하게 이야기하는 그의 문장들...덤으로 부족함이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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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07-25 10:10   좋아요 0 | URL
멋진 리뷰 잘 보았어요..^^
환타지 소설인가봐요...
환타지는 잘 접해보지 못한 장르라 궁금하네요..^^
한번 도전해 볼까봐요..^^

씩씩하니 2006-07-25 13:52   좋아요 0 | URL
또또님 가까이 사시면 제가 빌려드림 따봉인대......ㅋㅋㅋ오늘 뒤늦게 주문 넣었어요,,낼 모레 도착 예정이던걸요???

또또유스또 2006-07-25 22:08   좋아요 0 | URL
말씀만으로도 좋아요..^^
내일 모레 온다니 랄랄라 하며 기다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