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많이 하면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고 하시네요...울 계장님이..

저는 탈모가 있는데.....혹시...야한 생각을 너무 안하는 범생이라 그런가요,,

그래서 제가 '아,,저는 야한 생각을 안해서 머리가 빠지나봐요,,,'했거든요,,

근대 울 계장님 왈,,,

'너무 많이하면 빠진다네~~~~~'그러시는거 있죠?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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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1-24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럼 야동 사이트 알려드릴까요=3=3=3

씩씩하니 2007-01-24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알려주셔요~~ 에이....바로 알려주시지..아쉬워라~

프레이야 2007-01-24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럼 너무 많이 하는 쪽인가 봐요^^

마노아 2007-01-24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머리카락이 너무 안 자라요. 제가 야한 생각을 너무 안하는 걸까요, 아니면 수위가 너무 높아서 당최 만족을 못하는 걸까요^^;;;

짱꿀라 2007-01-25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저는 매일 야한 생각하는데........

씩씩하니 2007-01-25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아이구 방가~~님은...음...뭔 스탈이라 하여야하나???
배혜경님..ㅋㅋㅋ 저랑 같으신거져???ㅎㅎㅎ
마노아님..제 생각에는 당최 만족 못하는 쪽이 아닐런지...
아이구 산타님...제가,,물만두님한테 말씀 드려서 하나 구해드릴까여?????

향기로운 2007-01-25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씩씩하니님 으흑.. 넘 크게웃었어요.. 아유..사무실에 사람들이 잠시 자리를 비웠으니 망정이지.. 또 혼날뻔했어요..T_T;;

씩씩하니 2007-01-25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향기로운님...제가 님 찾아갈라구했는데..배혜경님 서재서 보구서는,,,ㅋㅋㅋ
너무 반가워요~ 그나저나,,,님은 머리가 빠지시는 편? 아님..잘 자라시는 편?

향기로운 2007-01-25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 빠지는 편이에요^^;; 으흑.. 그럼, 야한생각을 많이 하는건가요?...^^

씩씩하니 2007-01-25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님...아시면서? 저랑,,같은거,,,,,,,,,,,,,,지요????흐흐흐,,,,

모1 2007-01-25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근거있는 소리라던데요. 예전에 tv에 나왔다는....그렇게 따지면 머리카락 무척 빨리 자라는 저는 야한생각을 많이? 하하..

씩씩하니 2007-01-25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알았슴다~ 아,,님 제가 선물루,,혹시..야동 한편????캬~~`
 
도서관에 가지마, 절대로 내친구 작은거인 15
이오인 콜퍼 지음, 토니 로스 그림, 이윤선 옮김 / 국민서관 / 2006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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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도서관에 '절대로' 가지 말라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무서운 사서 선생님이 돌아다니거나 떠드는 아이에게 감자 총을 발사하는 무시무시한 곳이 바로 도서관이라면 절대로 가지 말아야겠지요.

윌리엄과 마틴 두 말썽꾸러기 남자아이는 아들이 다섯이나 있는 집의 장남과 둘째랍니다. 엄마, 아빠는 어린 아이들만 싸고 돌고 늘 무슨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혼나게 되는 그런 아이들이지요.

어느 날 아이들을 돌보다 지친 엄마,아빠는 아이들을 도서관에 보내기로 마음 먹지요. 머피라는 할머니 사서선생님이 계신 도서관말이에요.

아이들은 아이들 열람실 카펫을 떠나면 절대 용서하지않겠다는 사서의 말을 무시한채 책의 배열 순서를 흐트러놓기도 하고 멀리 숨겨놓기도 하지만 결국 모두 발견이 되어 혼이나고 말지요.

그러나 아이들이 그 무서운 도서관에서 우여곡절 끝에 결국 찾아낸 보물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마지못해 읽게된 책의 재미이지요. 일단 책의 재미를 알게되면 도서관은 더 이상 절대로 가서는 않되는 공간일 수 없겠지요??

두 아이가 책의 재미를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나게 그려지고 결국 열심히 책을 읽으라는 은근한 압력을 행사하기 적당한 책입니다.

무서운 사서선생님이라니 저처럼 상냥한(!!) 사서가 반겨주는 도서관이 더 많을텐데 도서관 사랑이 곧 책 사랑으로 이어지겠지요.  도서관으로의 첫걸음 독서 흥미를 유발하는 출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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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이란 표현이 맞을까...

그저 감자 잘 안먹는 막내딸을 위한 후딱 감자전이랄까,,,,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두르고 바삭하게 굽거나 당근도 함께 채썰어 넣고 하면 아이들이 잘 먹는다.

방법은...

감자를 아주 가늘게..채썰어서 밀가루랑 소금을 살짝 넣고 버무려 두었다가 기름에 구우면 된다...ㅎㅎㅎ

별꺼 아닌 음식도 후딱요리라는 차원에서 박수를 보내주시길..ㅋㅋㅋ



이른 아침이라 조금 서둘러 하느라 살짝 태웠네요,,,그래도 맛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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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7-01-24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자를 잘 안 먹어요? ㅎㅎ; 저도 좀 어렸을때는 왜 그랬는지 감자를 싫어 했지요. 지금도 그렇게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요;;;

씩씩하니 2007-01-24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시구나,ㅎㅎㅎ 잘 먹어요,,클 수록,,.

ceylontea 2007-01-24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자 좋아하는데..맛있겠당..
전 감자, 당근, 양파 다져서 달걀풀어서 저렇게 동그랗게 부치기도 하는데.. 그것도 맛있어요.. ^^
채썰기가 아니라 다지기라 후딱요리는 아닐까요? ^^

씩씩하니 2007-01-24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도 양파랑 당근을 넣어서는 하는데...달걀을 안넣어봤어요,,
아,,달걀 넣어서 한번 해먹어야겠당,,,ㅋㅋ

짱꿀라 2007-01-24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맛있겠다~~~ 먹고 싶어지는데 저 한입 안주실래요. ㅋㅋ^^

물만두 2007-01-24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먹고 시포요~!!!!!!!

씩씩하니 2007-01-24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어여 오세요,,제가 드릴께여~~~
물만두님...만순님께 부탁하면 뚝딱!해주실꺼같어요,,흐...

소나무집 2007-01-24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저녁에 한 번 해봐야겠어요. 아이들도 저도 감자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씩씩하니 2007-01-24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렇다면 실론티님처럼,,해보셔요,,그럼 더 맛날꺼 같애요,,,그냥 당근,양파,정도는 좋은데..

마노아 2007-01-24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어 보여요. 저 감자전 좋아합니다. 쓰읍...;;;

씩씩하니 2007-01-24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쓰읍~이란 말이 너무 귀여워서 혼자 웃어요~ㅎ,..

프레이야 2007-01-24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 저, 감자전 무지 좋아해요. 에공 먹고싶어라~~~
어쩜 이리 솜씨도 좋으시데요^^

sooninara 2007-01-24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아서만 감자전 해먹었는데..이것도 맛나겠어요^^

씩씩하니 2007-01-25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아이구 솜씨라니..간단한걸 칭찬해주시니 부끄~~
수니나라님..갈아서하려면 번거로워서 게으른 하니한테 딱이에요,흐..

꽃임이네 2007-01-25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이도 끼워 주세요 ...가까이에 살면 좋으련만 ....아쉬워요님 ^^

모1 2007-01-25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이거 무척 좋아하는데...너무 맛나 보입니다.

씩씩하니 2007-01-25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님...끼워드리긴요,,제가,,,님께 빌붙을까,생각중인걸요,,헤~
모1님..맛나보인다니..쉬운건데..기분 좋은걸요?

홍수맘 2007-02-14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자주 방문하면서 인사드리기는 처음이네요.
제가 워낙 요리랑은 거리가 멀었서 늘 걱정인데 남의 후딱요리가 늘 고맙습니다.
오늘 뒷베란다에 뒹구는 감자 2알이 있던데 오늘 저녁은 님따라 감자전을 해볼랍니다. ^ ^

씩씩하니 2007-02-14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감사하여요,,,후딱요리가 요즘 넘 뜸해서 늘 죄송한 마음인데...
찾아주셔서 반갑구요...자주 들러서 삶의 얘기, 책 얘기 함께 나누어요~~
 

하나

후배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지난 해 가을 폐암이신 아빠가 삶에 대한 희망까지 함께 내려놓으시는 바람에 오래 사시기 힘들 것 같다며 우는 후배 곁에서 위로는 커녕 함께 펑펑 울어버렸었는데....

가끔 전화 통화는 했지만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접하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아이들 저녁 챙겨먹이고 상가에 갔다. 들어서면서부터 눈물이 날 것 같았는데...하얀 국화 꽃에 쌓여있는 아버지의 사진을 보니...눈물이 났다.

딸만 있는 집이여서일까...썰렁하니 큰 상가가 마음이 쓰여,,왜 이리 큰 곳으로 상가를 정했냐구 물으니...후배의 가슴 아픈 대답이 돌아온다.

'언니, 울 아빠 평생 폼생폼사로 사셨던 분 아니우...이발소 가실 때도 양복 입구 가신 분인데...세상 뜨시면서도 폼 잡구 가시라구,,,,우리한테 좀 무리지만 이렇게 제일 좋은 곳으로 모신거야..'

자식은 늘 이렇게 부모가 떠난 후에야 부모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주는 걸까....

세상 살아계실 때 못한 효도를 늘 떠난 후에....떠난 후에야,,,,그저 부모가 원하는대로,,,뭘 이성으로 따지고 어쩌구 없이 그렇게 받아들여주는 것 같다....

저녁 준비하는데 남편이 퇴근하여 옷을 갈아입으며 충대병원에 다녀오겠노라 한다....

선배 형의 부인이 뇌출혈로 쓰러졌다고....심장기능이 10%로만 남아있다고 오늘을 넘기려나,,한다...

지난 금요일에 바로 그 선배가 승진했다는 말을 들었는대....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둘인데....말도 안되....

예전에 같은 아파트에 살아 몇번 얼굴을 본 적이 있는데...통통한 얼굴이 떠오르니..가슴이 아파온다...

말도 안되...세상에 어쩌면...이런 일이 있는거야....

다녀온 남편 말에 의하면 쓰러져서 바로 병원에 갔는데..심장기능이 거의 남아있지않아 소생이 어렵다 했단다.....

쓸쓸하다,,,삶이....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지...하는 마음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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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7-01-23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참 산다는것 그런것 같아요
님 말씀대로 열심히 살아야지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그래도 가끔은 나태해져도 될때가 있어요,,
씩씩하니님 힘내세요,,

씩씩하니 2007-01-23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맞아요,,하루를 열심히..오늘을 최선을 다해서,,,행복하게 그렇게 살아야겠지요..때로 쓸쓸한 삶 그게 제일 인 것 같아요~~

짱꿀라 2007-01-23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버님이 위암으로 돌아가신 일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UCLA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던 중이었는데 아버님께서 그만 돌아가셔서 임종도 못 지켜본 불효자식이었습니다. 정말 부모님에게 효도를 해야 하는 것이 도리인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으니.......

씩씩하니 2007-01-2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님의 마음을 다 아시고 계시니깐,,,님은 이제 자책감을 그만 지우셔도 될 듯 해요..
저도 아빠 돌아가시구나서 엄마한테 잘해드려야지..생각하면서도 늘 제 맘대루 말하고 행동해서 마음 아프게 해드리지요...이쁜 마음..님...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물만두 2007-01-23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많은 분들도 그렇지만 자식을 갑자기 여의신 분들 뵈면 더 가슴이 아픈 거 같아요.

씩씩하니 2007-01-23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님...정말,볼 수가 없어요,,,,자식을 먼저 보내면..부모님이..얼마나 늙고 마르고,,,,

토트 2007-01-23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저도 맘은 안 그런데 막상 행동은 맘처럼 안돼요. 이러지 말아야 하는데...

씩씩하니 2007-01-23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자식이 원래 그렇지요,,,,그래도 늘 노력해야지요...,토트님 근대 마음이 행동이 시작이니깐요,,,

모1 2007-01-23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례식이라....전 장례식 가본적은 몇번 없는데..갈때마다 무서워요.

마노아 2007-01-24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오늘에 충실하며, 내 주변 모두에게 성실히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아, 마음이 아파요.ㅜ.ㅜ

프레이야 2007-01-24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효, 정말 오늘뿐이다 생각하고 살아야할 것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쓰러지신 분 잘 일어나시면 좋겠습니다.

씩씩하니 2007-01-24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맞아요,늘 그렇지요,,,근대 전 아빠를 보내드리고나서 가슴이 아파와요,,,장례식장엘가면,,,
마노아님..맞아요,,,주변 모두,,,그리고 오늘에...즐거운 하루 되세요..
배혜경님..쓰러지신 분을 위해 어제 참 많이 기도했는데...꼭 일어나시길...
 

퇴근한 남푠이 스키복 사러 가자구 해서 쇼핑하러 나오는 김에 청주에서 유명한 '백로식당'에 갔다.

2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가게인데 장사가 잘되니깐 주차장 비용도 주지 않구 완존 배짱이다...

사실 이런 집은 안팔아주는 센쓰가 필요한데...

아이들 어려서 매워 못먹을 때 빼구는 거의 처음 갔는대..얼마나 잘먹는지..진짜 깜짝 놀랐다.

유진,유경이 요즘 얼마나 잘먹는지 정말 장난이 아니다.

어떨 때는 정말 나보다 더 먹는다.

뭐든지 맛나다구 하면서 먹어치우니깐,,갑자기 내 요리실력이 향상되었나,하는 생각도,,흐...

맛나게 먹은 저녁 자랑해야지~~~~~~~


어디서나 변함없는 유경이 포즈~~~눈은 왜 저렇게 실눈을 뜨는지,,,,쩝~~

아이구 저를 찍는줄 알구 깜찍하게 턱을 괴었네???흐...
너무 맛나게 먹구 밥까지 비벼서 싹싹 먹구 왔답니다..

맛나겠지요? 청주 오시면 제가 쏠께요~~~~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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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01-19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쏘시는 거지요? 도서관으로 찾아가겠습니다. ㅎㅎ, 백로식당 아직도 변함이 없군요, 다른 지방에서 이렇게 삼겹살을 고추장으로 버무려서 하는 곳을 아직 접해보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충북)는 왜 삼겹살 먹을 때 간장(?)에 적셔서 굽쟎습니까. 그곳에 가본지가 10년이 넘었어요. ^*^

무스탕 2007-01-19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수첩에 적어놔야겠다. 청주에선 씩씩하니님과 백로식당!! ^^
식당에 밥 배달시켜놨는데 맛있어 보이는 사진 보니까 더 배고파요~~~ ^^;;

씩씩하니 2007-01-19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인님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가깝게 느껴지는걸요? 언제 오세요,,,세실님이랑 함께 한번 쏘지요~~~
무스탕님..ㅋㅋㅋ 잘 써놓으신거죠??? 점심 전 에피타이저라 생각을..ㅎㅎㅎ
그나저나,,님은 어디 사시는지 달려가볼랍니다~~

모1 2007-01-19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리이름이 뭐길래? 국물이 저렇게 빨개요? 전 보기만해도 매워보여..무섭군요.

토트 2007-01-19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맛있는 거 많이 드시러 다니시나봐요. 밤에 괜히 봤어요.ㅋㅋㅋ

짱꿀라 2007-01-19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좋으셨겠다. 저는 아까 여우님의 김장하는 사진을 보고 입맛이 댕겨서 집에와 옆지기 꼬셔서 김치전 해먹었답니다. 오래만에 먹으니 정말 맛이 있더라구요. 저녁 외식 잘 하고 오셨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치유 2007-01-20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맛있겠어라.. 언제 저걸 먹으러 청주엘 간단 말입니까...
유경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씩씩하니 2007-01-22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그냥,,빨간고기..돼지고기에요...
토트님..그렇게된걸요,,울 애들아빠가 요즘 입맛이 없어서,,,,소주 한잔 하면 딱인데..밤에는 조걸 안주삼아,,,,
산타님...김치전 좋치요,,,,김치전엔 막걸리랑,,흐...
배꽃님...에이..오셔요....맛나요,,진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