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관에서는 교육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박물관 자체 행사로 박물관은 내친구(엤이야기 듣기), 오순도순 3대가 한자리에(한지로 소고 만들기), 그리고 오늘 우리문화 우리솜씨 행사(연만들기)를 운영했다.

어제에 이은 연만들기 프로그램에는 어제 방패연, 오늘 가오리연을 만들기로 계획되어 있었다.

그런데..어찌된 강사가 갑자기 어제에 이어 방패연을 가지고 오는 바람에 가오리연은 구경만하고 말았다.

설날을 얼마 앞두고 근사한 연을 만들어 언덕배기에서 올려볼 수 있다는 어른들의 아스라한 추억덕분인지 아이들이 참 많았다. 문구사에서 보는 연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연을 연만들기분야 인간문화재의 아들이 강사로 초빙되어 만들었다.

2시간 과정이었으나 은근 까다로워서 1시까지 계속된 강의....연이 참 근사한 과학적 작품이란 생각이 어제 오늘 새삼스럽게 들었다.

















구입싸이트 알려드릴께요,,정말 좋아요...

www.koreakite.or.kr


댓글(5)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향기로운 2007-02-01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진 연이네요^^ 울 아이들과 만들어 볼까봐요^^

씩씩하니 2007-02-01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님 제가,,요거 구입 싸이트 알려드릴께요,,,일반적으로 보시는 연과 달라요...
www.koreakite.or.kr.......진짜,,,괜찮아요~

물만두 2007-02-01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이 얼마 안남았군요^^

마노아 2007-02-02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부모님과 같이 만들어 보면 아주 좋은 수업이 되겠어요. ^^

씩씩하니 2007-02-02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정말이요,,이제..2주 남았어요~~
마노아님~ 좋은 시간 같아요,,,아이들이랑 연 만들기하는거요.,,,
 

어제 '각설탕'을 보았다.

 지난번 우리 고등학생 대상으로 영화상영을 했었는데 아이들이 참 많이 울었던 영화다.

울 큰 딸 유진은 나를 닮아서 드라마 보다가도 울고, 영화 보다가도 울고 걸핏하면 잘 울어서 울 신랑한테 나랑 한데 묶여서 늘 놀림을 받곤하는데....

아,,그 장면...말(천둥)이 경기에서 이기고 쓰러지는 장면서부터,,울 유진이 울기 시작한다. 나는 뭉클한 마음으로 영화를 보면서 자꾸 울 유진이를 훔쳐본다. 녀석.....남들은 청승스럽다 할지 몰라도 난,,이런 유진이를 보면....늘,,그냥,,,참 이뻐보인다...

풍부한 감수성, 또 다른 사람 아픔을 함께 느끼는,,그런 마음이 있다는게 암튼...그런데...

함께 영화를 보던 유경이가,,,내 귀에 대고 속삭인다.

'엄마 근대..언니 왜 울어요?',,,,,,,,,,헐................모른다는 뜻?

'지금....영화 슬퍼서 그러잖아,,,'하면서.......유진이 어깨를 감싸 안았는데..

조금 있다 울 유경이..지 언니 얼굴을 뚫어지게 보면서 하는 말,,,,

'언니..근대..왜 자꾸 울어?'............으이구.....

유진은 영화 몰입지경이라 말없이 나랑 어깨를 맞대구 보구 있는데...울 유경이 뒤에서 뜬금없이 한마디 더한다.

'난,,영화는 다 거짓말인거(지어낸 이야기라는 뜻인가보다) 아니깐,,안우는데........'

아이구,,그래 너 잘났다...

지 아빠 있었으면...유경이랑 짝짝꿍해서 울 큰 딸이랑 나랑 엄청 놀려먹었을텐데...........

그니는? 컴으로 주몽 보는 중였다.................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sooninara 2007-01-31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도 은영이가 영화 보다가 잘 울어요. 엄마 생각보다 감수성이 더 풍부한듯..
재진이는 울고싶어도 꾹 참는것 같더라구요.ㅎㅎ
유경양은 아직 어려서 그렇지 크면 잘 울지않을까요?
유진양은 눈이 퉁퉁 불었겠다. 그래도 너무 이쁜 따님이네요^^

프레이야 2007-01-31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수성 풍부하고 정 많은 유진양이네요. 하니님 닮아서요.
유경인 아직 어려서 그렇겠죠^^

서연사랑 2007-01-31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성격은 더러운데 이상하게 맘은 약해서...늘 드라마보다가 눈물 뚝뚝이예요. 울 딸, 좀 슬픈 장면 나오면 저 우는지 보려고 얼른 제 얼굴부터 확인한다니까요.
넘쳐나라는 돈은 없고, 필요없는 눈물만 한가득인 인생~^^

짱꿀라 2007-01-31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진이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유경인 이성적이여서 극과 극이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사시는 것 같아서..... 행복한 가정인 것 같습니다.

씩씩하니 2007-01-31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글쿠나,,이쁜 은영이...ㅋㅋ 재진이도 은근 눈물 많게 생겼는대.아녀요?ㅎㅎㅎ 남자라 꾹 참는군...ㅎㅎ
배혜경님..저 닮은거 맞아요,잘 우는건..ㅎㅎ 유경이 어려서 아직 멀 모르나봐요,,
서연사랑님..에이..성격 이쁘신거 다 알거든여??? 저희 유경이도 확인하는데..
산타님..유경이가 그렇다고 이성적이냐,것도 아니랍니다,,그니깐,아이러니에요~~

하늘바람 2007-01-31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따님이 참 다르네요. 어려서 그럴지도 몰라요.
토끼같은 두 딸을 보며 얼마나 좋으실까요

2007-01-31 14: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나무집 2007-01-31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딸도 각설탕 보면서 울었는데, 아들은 천둥이 달리는 것만 엄청 신나 하더군요.

토트 2007-02-01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성 강한 두 딸이네요. 그래야 재밌을거 같아요.ㅎㅎ

마노아 2007-02-01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매라도 성향이 참 다르죠? 집집마다 그런 것 같아요^^

씩씩하니 2007-02-01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너무 좋아요,,아직 울 유경이는 뭘 잘 몰라서 그러는 것도 같아요,,몸은 괜찮으시죠???
속삭이님(01:31)제 마음 아시죠? 저는,,,님보다,,더 많이 아프게 그렇게 가진 행운이었답니다,,우리..감사하며 그렇게 살아요,,이제부터는 해피함만 있을껄요?ㅎㅎㅎ
소나무집님..ㅋㅋ 아들이 신나하는 옆에서 울고 있는 딸,,너무 이쁜 그림이여요
토트님...맞어요,,나름 개성이 마이 달라요,,그래서 전 잼난것도 같아요...
마노아님..한 배에서 나왔는데도 왜 이리 성향이..다른지..그쵸???

2007-02-01 09: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7-02-01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님...ㅋㅋㅋ 그렇군...얼른 올라가봐야겠네..ㅋㅋㅋ
암튼 울 유경이도 나름의 매력은 있지..ㅋㅋㅋ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전2권 세트
로렌 와이스버거 지음, 서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프라다라는 상표는 내게 짝퉁을 통해서 밖에는 인연을 맺지못할 고가의 명품이다. 그나마 이 상품을 제외하고 이 책에 나오는 명품 브랜드 대부분은 이름조차 생소하기만하다. 1권을 다 읽을 무렵까지도(물론 다 읽은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책 속에 수없이 나열되는 브랜드는 낯설고 부담스럽다. 

저널리스트의 꿈을 간직한 채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의 수습 어시스트가 된 앤드리아는 상상을 초월하는 성격의 미란다 때문에 힘겨운 생활을 하게 된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나 그녀의 호출을 계속되고, 시간적 여유없이 요구에 응해야하며,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의문을 제기할 수 없다. 더구나 이 모든 것들을 완벽함 속에서 처리해야한다고 생각해보라.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모든 것을 알아가는 사회초년생의 모습이야 미국과 한국이 다를바 없지만 그녀가 처한 상황은 일반적이지도 현실적이지도 못하다. 어쩌면 단지 소설 속에서나 존재한다고 생각하니 차라리 다행스러운지도 모르겠다. 

훗날 주인공 앤드리아가 자신의 세계를 열어가기 위한 결단을 내리기까지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는 사실이 의문스러울만큼 실망스러움을 떨치기 힘들다.

단지 몇가지 점에서 감동이 없었다면 책을 읽는 시간조차 아까울뻔 하였다. 우리는 흔히 미국사회는 우리와 비교하여 개인적이며 합리성에 기초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족보다는 개인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 생각하고 우리 사회는 정있는 사회라는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희생이라는 발판위에 서있는 것이 아니라 의무와 책임을 지키면서 바라보는 미국 사회 속에서 그 본질적인 애정의 관계가 더욱 공고히 지켜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해본다. 자식의 성공이나 일보다 친구와의 관계가 더욱 소중하다고 말하는 부모가 과연 몇이나 있을 것인가. 앤드리아의 친구 릴리가 다쳤을 때 외국출장 중인 자식에게 전화를 걸어 올 수 없다고 말하는 딸에게 친구의 병상을 지키기위해 찾아와야한다는 메세지를 줄 수 있는 부모,,,,,,

마침내 어려운 그리고 말도 안되는 상황들을 참게했던 성공에 대한 꿈을 접은 채 앤드리아에게 결단을 내리게 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친구의 사고였다는 점이 프라다라는 브랜드만큼 내게는 낯설게 느껴진다.

그런 몇가지 감동에만 의미를 두고 읽어야할 책, 기대를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야 실망이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토요일

아침...남편이 초정에 있는 아버님 산소에 좀 다녀오자한다. 마음이 조금 심란할 때, 안풀리는 일이 있을 때 남편이 찾고싶어하는 곳이라,,,,요즘 무슨 일이 있나,,하는 마음에 서둘러 준비를 했다.

가는 길 마트에 들려 아버님 살아계실 때 좋아하셨다는 황도통조림이랑 청하 한병 사서 갔다.

눈이 오려는지 흐렸던 하늘이 초정 선산에 도착할 무렵에는 제법 눈발이 굵어지고 산 속이라 녹지 않은 눈때문에 중간에 차를 세우고 걸어갔는데 기분이 참 상큼했다.

 싸리눈이...어깨위에 사락사락 소리를 내며 내리고 남편이랑 손 잡고 걷고 아이들은 눈을 뭉치고....아버님이 좋아하셨을테지..우리 이렇게 사는 모습을 보셨으면.....

산소 앞에서 남편이 그런다, 젖은 땅 위에서 절하는 아이들을 보며 '아버지 살아계셨으면 유진이 유경이 엄청 이뻐하셨을텐데.....' 

예전에는 산소가 무슨 의미가 있나했는데..친정아빠 돌아가시고 나니...자식들이 돌아가신 분들 그리울 때, 삶에 지칠 때, 슬플 때, 우울할 때...그럴 때 찾아올 곳이..있어야하지 않나,싶다.

돌아오는 길에는 초정약수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돌아왔다....몸도 마음도 깨운하다...

남편도 기분 좋아하고 그래서 덩달아 나도 좋다.













눈으로 만든 사탕 먹는 유진, 유경...아이구 얘들아 표정관리 좀 해주면 안되겠니????

(일요일)

대전에 있는 조카 딸내미 돌잔치에 다녀왔다.

새로 아파트 산지 얼마 안되서 집들이 겸 하는건데 참 용감하군..집에서...했더니 어찌나 음식솜씨가 좋은지....

그나저나 울 채민이(나를 할머니라 부르는 귀염둥이)는 아빠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울조카한테 안겨서 내내 떨어질줄을 몰랐다.

조카며느리 집에 가면 딸 편하게 해주니 좋다하겠구,,,우리 입장(!)에서는 아이구 아빠를 너무 힘겹게하는군,,싶네...ㅋㅋㅋㅋ










빵빵한 울 손자,,이쁘지요?????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짱꿀라 2007-01-29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만점주고 갑니다. 눈 내리는 광경 만점. 추천 만땅

소나무집 2007-01-29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눈오는 공원을 걸어 딸아이 친구 생일 파티를 다녀왔는데...
피자헛에서 하는 생일상과 정말 비교되는 돌잔치네요.
저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하는 생일 파티에 다녀오면 밥 다시 먹는답니다.

전호인 2007-01-29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염이 심해서 시골눈도 먹으면 안된다던데...... 이런 현실이 슬픈 건 사실이지만 유경이와 유진이의 익살스럼 표정이 압권입니다. 초정쪽이 시댁이신 모양이군요. 눈 내린 시골의 풍경이 추워보이지만 아름답습니다. 돌을 맞은 아기도 잘 자라기를 바랄께요 ^*^

무스탕 2007-01-29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쁜듯 하면서도 넉넉한 주말을 보내셨네요..
눈내리는 조용한 산속도 좋고 아가도 이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라~~ ^^

씩씩하니 2007-01-29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감사합니다,,,만점씩이나,,주시니..몸둘바를,,호호
소나무집님~저랑 비슷하신걸요? 저도 갠적으로 양식류나 패스트푸드를 선호하지 않아서요..
호인님~먹는척만!ㅎㅎ 유진유경이 엄청 뛰어다니는데..아이들은 자연 속에 있을 때가 가장 이쁜것 같아요,,,
무스탕님...맞아요,,마음이 넉넉해진것 같아요..감사해요,,

건우와 연우 2007-01-29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트막한 산에 언덕에 내리는 눈발...
산소를 돌아보고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시는 씩씩하니님과 가족분들이 그림같아요.^^

치유 2007-01-29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리움도 한가득이었겠고 즐거움도 한 가득이었군요..그렇게 둘러볼수 있는 여유를 가진 님의 가족이 참 멋지네요..
아기들은 언제 봐도 이쁨니다..

씩씩하니 2007-01-29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감사해요,,맞아요,,,,그림같았을지도 모르겠어요,,,행복한 시간였었거든요~
배꽃님..아버님 산소가 계신 곳에서 나누는 대화라 조금 깊어지드라구요~~

sooninara 2007-01-29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아가신 아버님께서도 좋아하셨겠어요.

집들이겸 돌잔치 사진..힘 흘리며 보다 갑니다. 정말 상다리가 부러지겠군요.

씩씩하니 2007-01-29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그러셨겠지요??? 정말 상다리 부러졋어요,,,여기에 안나온 음식으로는 5가지의 떡, 딤섬, 그리고 수정과 등이 있답니다,,

모1 2007-01-29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다리 부러지겠네요. 거기다 음식솜씨가지 좋으셨다니....배고파요.

마노아 2007-01-29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정리 편지에 나오는 그 '초정'일까요?
조카의 돌잔치가 아니라 조카 딸의 돌잔치라니...항렬이 엄청 높은가 봐요^^ 상차림 훌륭해요. 아가 너무 귀엽네요^^ 저 눈사탕은 정말 먹었나요? 질문도 많아요^^

씩씩하니 2007-01-30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ㅋㅋ 음식솜씨가 좋다드라구요,,,종갓집며느리로 타구 난걸까??
마노아님...초정리편지에 나오는 그 초정리 맞아요...창비 책 말씀하시는거지요?~ㅋㅋ 항렬이 은근 높아요,,ㅋㅋ 눈사탕은 그저 포즈만,,흐....질문 많은 님..귀여워요~

꽃임이네 2007-01-31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우리사이에 ~~그런 말씀 섭하지요 ,무엇인지 몰라두 님께서 보내주신 건은 다 좋아유 ~~고맙게 받을께요 .저두 님께 줄 선물을 부치지 못하고 있어요 .
게을은 저 시간 나는대로 보내드릴께요 .
제가 댓들 자주 안 달아도 님 제 마음 아시죠 ...사랑하는거 ```ㅎㅎ
참 님의 남푠 분과 먼 친척이 되어서 더 좋아요 ,,고집불통 황씨 다녀갑니다 .

씩씩하니 2007-01-31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집 황씨님~~이제 전기는 반짝 들어왔지요??
맞어요,,님 마음 다 받으니..제가 조금 홀가분해지네요...ㅎㅎㅎ 님 마음 다 아니까 시간 나실때..마음 주시면 되어요~~~
 

http://www.nlcy.go.kr/notice/board_event/user/view.php?rec_key=16683

오늘 공문을 받았네요....요거랑 관련해서 강연회가 열린다구..

여러분..오실래여???강연회는 글쿠,,전시회에 총 200여책, 일러스트레이션 60여점 및 작가패널이 전시된대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소나무집 2007-01-26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에서 하는 행사로군요. 얼마 전 <신기한 스쿨 버스> 저자인 조애너 콜과 브루스 디건을 만나는 행사가 있을 때 다녀왔는데...

씩씩하니 2007-01-29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셨어요??그럼...요거 보러도 오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