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브게니 오네긴 을유세계문학전집 25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김진영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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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아나. 자신의 삶을 결정할 수 있었다면 더 멋진 사람이 되었을텐데. 어리고 순진하던 소녀가 사랑하는 이의 서재에서 그를 이해하게 되고, 어쩔 수 없는 선택일지라도 그 선택에 책임을 지는 어른이 되었다. 과연 행복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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