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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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보지 않은 장소에 대한 다른이의 사유는 정보차원에서 선뜻 첫 장을 넘겨보게 되지만, 막상 책을 덮고 나면 여행지에서 내가 느낀 감정들은 없고, 줄곧 작가의 감정들을 좇기 바쁠까봐 두렵다.하지만 이 책은, 타국의 교토인들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직접 가서 확인하고픈 충동이 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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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17: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8-01-30 17:53   좋아요 0 | URL
교토는 정말 직접 가보고 싶은 도시입니다^^
그런데 여행 에세이집 이 책 한 권을 읽고 나니 정말 휘휘~ 교토를 직접 다녀온 듯도 하구요.
그래서 여행책은 참 좋습니다.
눈으로라도 할 수 있는 여행이라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