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권

1.1월 7일~1월 10일

2.예전부터 찜해두었던 책!!

3.작년부터 읽고싶어서 눈으로 찜을 해두었었는데...이제서야 읽었다....릴레이식의 연애소설이라 하여 일부러 블루책과 로즈책을 한편씩 번갈아가면서 읽었다......30살 아오이의 생일에 피렌체의 두오모에 오르자고 약속한 과거를 기억하면서 8년을 각기의 생활로 지내왔던 두남녀가 결국엔 그날 그약속을 지켰다.....아름다운 연애소설이라 생각한다....일본소설은 은은하고 담담하다....가볍기도 하지만.....그러나 한층 깔끔한 느낌을 준다.....나도 좀있음 30살 생일을 맞이할텐데......나는 첫사랑과의 약속도 없고...가끔은 생각이 나고 꿈에도 나타나지만 아오이와 쥰세이처럼 애타게 그리워한 적은 없었다.....너무나 대조적인 나의모습에 웃음만 나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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