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6권

1.2005년 12월
2.도서관
3. 여느 어린이책 길라잡이 책들처럼 술술 쉽게..그리고 재미나게 읽힐 것이라 생각하고 책을 잡았는데....하~~ 꽤나 오랫동안 읽었다.
여지껏 잡은 책 중 가장 심오하고(?) 좀 난해하다고 해야하나?
옛이야기책들과 그책속의 주인공들의 심리적 분석이 꽤 내겐 부담스럽고 쉽게 읽혀지지가 않았다. 그래도 읽어야만 한다는 의무감으로 읽긴 다 읽었다.
지금은 2권을 잡고 있긴 한데....도무지 진도가 나가지 않는~~~ㅠ.ㅠ
하지만 달 읽고 나면 어느정도 옛이야기책이 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인지?
한 번쯤 생각을 해볼 수 있기에 유익한 책임에는 틀림없다.
그래서 2권의 책도 공부하는 자세로 느리디 느린 속도로 열심히 읽고 있는중이다.
나스스로에게 건투를 빌고 있다. 책나무 화이팅~~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