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읽은 책은 이게 다!
올한 해는 책 많이 읽어보리라 다짐했건만..그래도...
하지만 아직 시간은 더 많이 남았으니 분발하자.
  

    

 

 

 

 

 

 

 

 

 

 

 

 

 

 

2월도 현재까지 네 권을 읽었다.
요즘 책이 넘 안읽혀 주로 쉽게 읽을 수 있는책으로 잡다보니 완전 중구난방이다.
그래도 나름 맛있고 멋있었던 책은 이병률의 '끌림'이었다.
개인적으로 여행서적을 좋아하는데 멋진 사진들도 많아 눈이 즐겁다.
이외수의 '하악하악'도 괜찮았다.
나의 본명이 이외수와 비슷하여 본명을 말하면 열에 한 두 명은 "혹시 이외수 작가와 친척이에요?"라고......쩝~
처음엔 그질문이 별로더니 이젠 영광으로 생각하려 애쓴다.
이외수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선물하면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올들어 읽은 육아관련 두 권의 책은 꽤 심도있고,난해하여 요즘 머릿속이 좀 혼란스럽다.내가 지탱해온 방식들이 허사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좀 허탈하달까?
그래도 나름 많은 도움은 되지 싶다.도움이 되었다고 믿어야지~~ 암~~

얼른 책 읽기에 박차를 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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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9 16: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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