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9-02-03
어, 아래 제 긴 글이 있고 더 긴 댓글 주고 받은 게 있네요. 벌써 두 해전이군요. 세월이 왜 이리 잘 간대요.ㅎㅎ 오랜만에 지윤이 지수, 성민이 얼굴 들여다보고 님의 사는 모습도 살짝쿵 들여다보고 갑니다. 늘 그렇듯 둥이들 어찌나 귀여운지요.. 오동통하니 몽실몽실.. ^^ 민이가 올해 초등학생이 되는군요. 축하드려요. 학부모가 되는 일 설레기도 하고 부담도 되지요.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잘 자라고 잘 이겨낸답니다.^^ 새해 온가족이 더욱 화목하고 건강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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