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권

설이 되기 훨씬전에 읽은책이었는데 기록을 늦게 하니 그때 느꼈던 감흥들도 많이 사그라져버렸다.역시 글은 그때 감정이 최고조로 올랐을때 써야하지 싶다.

그림책 페이퍼를 쓰는동안 이미 지윤이는 벌써 일어나버렸다.
기록다운 기록은 더더욱 할 수가 없다.쩝~

암튼....좋아하는 작가중의 한 사람인 김영하의 작품을 읽었다는 것 자체가 내겐 가장 큰 즐거움이었고,책을 읽는 동안도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끝장면이 약간 아이러니하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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