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ylontea 2007-02-16  

감사합니다.
모처럼 휴가를 내고 지현이랑 일주일간 놀았어요... 그리고 밤에는 집을 치우다 보니.. 컴 앞에 앉을 시간도 없더라구요.. ^^ 그러니 님은 얼마나 바쁘실까 싶에요.. ^^ 보내주신 책은 잘 받았어요.. 집 치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감사의 글을 적네요.. ^^ 방명록 글 보다가.. 웅진 비주얼 박물관에 관심이 있으시구나 했는데.. 사셨나요? 쌍둥이까지 봐야 하니.. 비싸도 중고보다는 새책이 좋을듯 하네요.. 지현이도 올봄에 사줄까 생각중이어요.. 할인 받아 사면 닥 좋을듯한데.. ^^
 
 
책읽는나무 2007-03-02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글을 늦게 봤군요...서재질에 통 집중을 할 수가 있어야 말이지요..ㅋㅋ
내서재도 제대로 못챙기는판에 타인이 서재는 더욱더 중구난잡형식으로 막 돌아다니는판이니 도대체 알라딘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통 감을 못잡겠어요..그동안 알던이 몇몇은 서재문을 닫아버리는 기이한 현상도 일어나고 있었더군요...ㅠ.ㅠ

암튼.....백과사전 비슷한 서적을 계속 골라보고 있는데 어떤책이 좋을지 계속 망설이고 있어요..얼마전 울보님께서 올리신 비쥬얼 박물관 책 사진을 보고서 그책이 좋을 듯해서 계속 지켜보고만 있어요.류랑 성민이랑 동갑내기여서 류도 잘본다고 하니 비슷한 연령대 수준인 것 같아 믿음도 가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