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10-12  

접니다.
오즈의 마법사가 도착했어요.^^ 아응~~^^ 너무 좋아요^^ 잘 읽어주고, 잘 놀아줄께요. 그리고, 아름다운 보복도 얼른 준비해야겠어요.^^ 참, 그리고, 박스가 두 박스가 왔던데요. 하나는 오즈의 마법사고, 다른 박스에는 [하고싶다,하고싶다,하고싶다]란 책과 잡지가 하나 들어 있던데요. 님이 주문하신게 여기로 잘못 온건지, 아님, 이것도 선물인지....^^ 답변 기다릴께요.^^ 그리고, 정말 고마워요.^^
 
 
비로그인 2005-10-12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박스의 책을 뒤적거려보니, 주문장이 나오던데, 알라딘에서 실수로 다른 분이 주문한 것을 여기로 보낸 모양입니다. 수원에 사시는 남자분이 주문한 모양인데....왜 님의 이름으로 저에게로 배송된 것인지...쩝쩝!! 알라딘에 전화나 넣어야겠습니다.^^ 돌려줘야죠.^^ 그럼, 좋은 하루, 민이도, 뱃속 아가도 안녕을...^^

책읽는나무 2005-10-13 0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로군요..^^
알라딘인 생활백서에 보면 선물하는 책은 본인이 주문한 책보다 더 빨리 도착된다고 하더니 정말 맞는 말인 것같아요. 제가 주문한 오즈는 아직도 도착을 안했어요..ㅡ.ㅡ;;...아마 오늘 낮에 올 것같기도 하고..^^;;

아름다운 보복이라!..^^
이름이 거창하니 또 새삼 기대가 되질 않습니까!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길~~^^
민이와 동갑내기인 알라딘 2세들을 보면 그저 다 내자식같고 그래요!
특히나 님과는 내가 서재질을 시작하면서부터 알고 지낸사이라 성이의 커온 과정을 다 지켜보고 있었던지라 나도 같이 키워온 듯한 착각마저..ㅎㅎ
조선인님의 마로도 그렇고..^^
암튼...성이가 책을 보고 좋아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내이름이 그리 흔치 않은데....잘못 배송 되다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