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3-17  

책읽는 나무님께...
나무님, 나무님의 덕분으로 기쁜 일을 맞이한 것 같아요^^ 진작 감사하단 글을 드렸어야했는데, 님이 먼저 제 서재에 글을 남겨주셔서 왠지 모르게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들었답니다. 좋은 리뷰를 써 주셨기 때문에 저도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책읽는나무 2005-03-18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황송한 말씀을!!
님이 더 리뷰를 잘 쓰셨기에 리뷰상을 받은게 아닙니까!
암튼..축하드려요..^^

서로 서로 좋은 책을 읽어서 기쁨을 나눌 수 있고...또 좋은 소식이 있어 축하할 수 있고...그래서 좋은게 좋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나는 좋게 읽었어도 또 코드가 맞지 않으면 그냥 그런가 보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그건 다 개인적인 운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되도록 편독을 일삼지 않으려 여러 알라디너분들이 현재 읽고 있는 책들을 눈여겨 보곤 하는데...일일이 찾아서 읽기가 쉽지가 않네요..ㅡ.ㅡ;;
아무래도 나의 게으름탓??..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