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1-16  

나무동상! 나여..복돌이!
차력당 11월 선정도서가 확정되었습니다. 나는 걷는다 - (아나톨리아 횡단편)이며 저자는 베르나르 올리비에입니다. 음, 아무쪼록 좋은 리뷰 올려주시길 바라구요. 헌혈증은 충분히 있어서 필요치 않답니다, 뜨어억! 정말 다행이죠? 염려해주신 아영엄니님, 감사하구요, 혹시라도 모아두신 거 있으시다면 한국혈액암협회나 백혈병 환우회, 혹은 헌혈하신 곳에 맡기시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다는군요. 마태우스님께서 따로 공지를 때리시겠지만(자주 맞아 아파요!)알라딘의 이름으로 필요한 곳에 기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하시던데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쇼.
 
 
책읽는나무 2004-11-16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성님..친히 납시었네요...ㅡ.ㅡ;;
그라고보니 제가 10월 선정도서도 밀렸네요..이런~~
이젠 싸이를 빨랑 끊고서 년말이 가기전까지 책100권을 채워야겠습니다요..
(내가 이말한지가 일년이 다되어가네요..ㅎㅎ)

모쪼록 쏠키님의 큰언니 빨리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댁에도 헌혈증이 몇장 있을터인데..저희 시아버님이 빈혈수치 감소로 매년 수혈을 받으시거든요!..그래서 챙겨드리질 못하여 마음이 쓰였습니다..
헌혈증이 충분하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비로그인 2004-11-16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나..나무동상한테 아영엄니라니..나무동상 내가 미쳤네, 미쳤어..미안쏠~

책읽는나무 2004-11-16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전 심각하게 읽으면서....복돌님이 많이 바빠서 복사했다가 모든 차력당원들에게 붙여넣기를 하여 방명록에 남기는줄 알았습니다..ㅡ.ㅡ;;

성님....
차츰 연말이 다가오니 마음이 허~~ 한것이 심기 불편한게 바로 행동으로 나오시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