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심원 作가만히 감은 눈,귀기울이는 듯, 향기 맡는 듯, 살포시 스쳐가는 엷은 미소...무엇인가를 음미하는 쉼잔잔한 행복 번지는...
그녀의 휴식을 그득 채운 감정의 결이 무엇일지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그윽한 휴식에 전염되는 듯...소중한 님들에게도그녀의 그윽한 휴식이 깃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