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멕시코에서의 경험을 통해 나는 봉사에 관한 가장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가치 있다고 믿고 또한 다른 사람들의 삶을 더 낫게 해줄 희망이 있는일이라면, 즉각적인 변화를 볼 수 있건 없건 계속 그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봉사는 지극한 만족감을 가져다줄 수도있고, 커다란 실망을 가져다줄 수도 있습니다. 이타적인 노력들에서 얻는 충족감은 행하는 것 자체로부터 와야지 가시적결과에 따라 오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돕고자 한 사람들의감사 인사로부터 오는 것은 더더욱 아니지요. 인도의 성聖타고르는 이런 생각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습니다.

별이 말합니다.
"내 램프의 불을 밝히겠소.
하지만 결코 따지지는 마시오.
그 불이 어둠을 쫓아버렸는지는." -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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