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죄악과 죽음은 정직하게 마주했을 때 극복할 수 있을뿐, 그렇지 않다면 그 고리를 끊을 수는 없다"고 윌리엄 제임스는 썼다. 진정으로 멋진 삶을 살고자 한다면, 이 대우주를 통해자신의 소명을 알고자 한다면, 행복만으로는 부족하다고 그는덧붙였다.
정신과 의사인 빅터프랭클도 이 ‘인간 존재의 비극적인 세요소‘를 대면할 것을 주장한 사람이다. 지나간 일에 대한 우리의 죄책감, 지금 겪는 고통, 그리고 앞으로 찾아올 죽음, 두 사람 모두 이 세 요소는 무시하거나 회피할 수 없으니 똑바로 지켜보면서 이겨내라고 경고했다. -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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