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과 성취의 달리기는 결국 내리막을 만나고 만다. 더 이상 성취할 수 없는 한계에 이르러 달리기가 지겨워지는 런태기에 직면했다면, 마음챙김 러닝이 새로운 길이 될 것이다. 달리기 자체만으로 평화롭게 아늑한 쉼을 회복하는 소울 러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