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추락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팔 안으로 추락한다. 타인들이 우리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릴 수 있고, 우리가자신에 대한 믿음조차 잃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우리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으신다. 우리가 완전히 혼자라고 느낄 수 있지만, 우리는혼자가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 곁에,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로 하여금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가도록 촉구하신다. 아직 이루지 못했지만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창조된 과업이 있기 때문이다. - P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