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해서는 답이 이미 나와 있다는 것이었다. 내가 사훈이니 뭐니 하며 재는 동안에 사랑은 이미 흐르고 있었다. 어린이로부터 내 쪽으로, 더 많은 쪽에서 필요한 쪽으로,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내 마음에 사랑이 고여 있을 리가없다. 모두 너무 보고 싶다. - P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