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결국, 그것도 아마 가까운 시일 안에, 그 반지를 내려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까? 그것을 내려놓을 준비가 될 때까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더 필요한가요? 그것을 내려놓으면 자신이 더 작아지나요? 그 손실로 인해서 당신의 존재가줄어드나요?"
마지막 질문 후에 몇 분간의 침묵이 흘렀다.
그녀가 다시 말을 시작했을 때 그녀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올라있었다. 그녀는 평화를 되찾은 듯 보였다.
"마지막 질문이 나로 하여금 중요한 무엇인가를 깨닫게 했어요.
먼저 내 마음에게 그 답을 물었어요. 마음이 말하더군요. ‘맞아,
당연히 나는 작아졌지.‘ 그래서 다시 한 번 그 질문을 했어요. 나는 정말로 줄어들었나?‘ 이번에는 생각으로 대답을 찾지 않고 느꺼 보려고 했어요. 그러자 갑자기 나 자신의 순수한 있음 Being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렇게 느낀 적은 처음이었어요. 만약 이토록 강렬하게 나의 ‘순수한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면, 나는 분명 줄어들지 않았던 것이죠. 지금도 여전히 그것을 느낄 수 있어요. 평화로우면서도 매우 살아 있는 무엇인가를."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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