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신전을 지으려면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우리가 무無로 소멸되는 것입니다. ... (그것은) 비우는 것 혹은 우리가 무라는 지식"에서 비롯됩니다.
- P92

가르시아 데 시스네로스가 써서 1500년에 출간된 [,영성 훈련](영적 고전들의 첫 물결 중 하나다)에서 처음으로 문자로 쓰인 ‘거둠 기도‘에 대한 정의를 볼 수 있다.

낮은 것부터 높은 것까지, 일시적인 것에서 영원한 것까지, 외적인 것에서 내적인 것까지, 허망한 것에서 지속되는 것까지, 자주 마음을 거두어라.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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