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는 자연사自然死라고 불리는 것도 사실은 자연스러운 죽음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목숨을 이어가려는 비루함에서비롯된 선택에 의한 부자연사‘ 이며 일종의 자살이라고 봅니다. /인간은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자연사라는 것도 결국은 자신의 죽는 시점을 죽음이 찾아올 때까지 늦춘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도 일종의 선택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니체는사람은 자기 이외의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죽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p.21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