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은유 지음, 임진실 사진 / 돌베개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민호 일 겪고 나서 저는 엄청 바뀌었어요. 이제 대한민국 공무원이나 그 누구도안 믿어요. 아무리 정직한 공무원이라고 해도 안 믿어요. 자기 일에는 불같이 날뛰지만 남의 일에는 나 몰라라 해요. 자기가 공직자라면, 나라 세금 받아먹는 공직자라면 국민들한테 헌신해야하는데, 자기 신상에 이로운 일이 아니면 안 움직여요.p.13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