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코의 미소 (리커버)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6월
평점 :
품절


안 보일 때까지 거기에 계속 서 있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해옥아, 잘살아. 이모는 물에 걸린 배를 호수로 밀어내듯이 그 말을 했다.
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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