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ries

Tucker (writing as Brian Coffey)

1. Blood Risk (1973)
2. Surrounded (1974)
3. The Wall of Masks (1975)

Moonlight Bay

1. Fear Nothing (1997)
2. Seize the Night (1998)

Odd Thomas

1. Odd Thomas (2003)
2. Forever Odd (2005)
3. Brother Odd (2006)

* Novels

Star Quest (1968)
The Fall of the Dream Machine (1969)
Fear That Man (1969)
Anti-man (1970)
Beast Child (1970)
The Dark Symphony (1970)
Hell's Gate (1970)
The Crimson Witch (1971)
A Darkness in My Soul (1972)
The Flesh in the Furnace (1972)
Warlock (1972)
Chase (1972) (writing as K R Dwyer)
The Haunted Earth (1973)
A Werewolf Among Us (1973)
Hanging on (1973)
Shattered (1973) (writing as K R Dwyer)
Demon Seed (1973) 인공 두뇌
After the Last Race (1974)
Dragonfly (1975) (writing as K R Dwyer)
Invasion (1975) (writing as Aaron Wolfe)
The Long Sleep (1975) (writing as John Hill)
Nightmare Journey (1975)
Prisoner of Ice (1976) (writing as David Axton) = Icebound 아이스바운드
Night Chills (1976) 서스펜스 블루
The Face of Fear (1977) (writing as K R Dwyer) 공포의 얼굴
Time Thieves (1977)
The Vision (1977) 비전
The Key to Midnight (1979) (writing as Leigh Nichols)
Whispers (1980) 어둠 속의 속삭임
The Funhouse (1980) (writing as Owen West) 펀하우스
The Voice of the Night (1980) (writing as Brian Coffey) 어둠의 소리, 어둠의 목소리
The Eyes of Darkness (1981) (writing as Leigh Nichols)
The Mask (1981) (writing as Owen West)
The House of Thunder (1982) (writing as Leigh Nichols) 천둥의 집
Darkness Comes (1983) = Darkfall
Phantoms (1983) 팬텀
The Servants of Twilight (1984) (writing as Leigh Nichols) 황혼의 노예들, 추격, 공포의 시간
Twilight Eyes (1985)
The Door to December (1985) (writing as Richard Paige)
Strangers (1986) 시간의 그늘
Shadow Fires (1987) (writing as Leigh Nichols) 섀도파이어
Watchers (1987) 망가진 바이올린, 와처스
Oddkins (1988)
Lightning (1988) 운명의 추적
The Bad Place (1989) 텔레포트의 비밀
Midnight (1989) 미드나이트
Cold Fire (1991) 분노의 풍차
Hideaway (1991) 백색의 가면
Dragon Tears (1992) 용의 눈물
Mr. Murder (1993) 복제인간 알파
Winter Moon (1993) 겨울의 달
Dark Rivers of the Heart (1994)  어둠의 목격자
Intensity (1995) 사이코
TickTock (1996)
Santa's Twin (1996)
Sole Survivor (1997)
False Memory (1999)
From the Corner of His Eye (2000)
One Door Away from Heaven (2001)
The Book of Counted Sorrows (2001)
By the Light of the Moon (2002)
The Face (2003)
Robot Santa: The Further Adventures of Santa's Twin (2004)
Life Expectancy (2004)
The Taking (2004)
Velocity (2005)
The Husband (2006)  남편
The Good Guy (2007)

* Collections

Dark of the Woods and Soft Come the Dragons (1970)
Three Complete Novels (1991)
Strange Highways (1991) 스트레인지 하이웨이
Koontz III: The Bad Place, Mr. Murder, Cold Fire (1993)
Koontz I: The House of Thunder, Cold Fire, Dragon Tears (1996)
Key to Midnight, Shattered, and: House of Thunder (1998)
Three Complete Novels: Cold Fire, Hideaway, Key to Midnight (2001)
The Paper Doorway: Funny Verse and Nothing Worse (poems) (2001)
Every Day's a Holiday: Amusing Rhymes for Happy Times (poems) (2003)

* Series contributed to

Dean Koontz's Frankenstein

2. City of Night (2005) (with Ed Gorman)
1. Prodigal Son (2005) (with Kevin J Anderson)
3. Dead And Alive (2007) (with Ed Gorman)

* Non fiction

Writing Popular Fiction (1972)
How to Write Best Selling Fiction (1981) 베스트셀러 소설 이렇게 써라

* Anthologies containing stories by Dean Koontz

Again Dangerous Visions Book 2 (1972)
Time Thieves and Against Arcturus (1972)
The Edge of Never (1973)
Final Stage (1974)
The Architecture of Fear (1987)
Night Visions Hardshell (1987)
Between Time and Terror (1990)
Predators (1993)
The Ultimate Witch (1993)
Cyber-Killers (1997)

* Short stories

 Kittens (1966)  
 Beastchild (1970) 
 Dark of the Moon (1970)  
 Nightmare Gang (1970)  
 Soft Came the Dragons (1970)  
 Bruno (1971)  
 A Mouse in the Walls of the Global Village (1972)  
 Ollie's Hands (1972)  
 Time Thieves (1972)  
 The Undercity (1973)  
 Night of the Storm (1974)  
 We Three (1974)  
 The Black Pumpkin (1986)  
 Down in the Darkness (1986)  
 Snatcher (1986)  
 Hardshell (1987)  
 Miss Attila the Hun (1987)  
 Twilight of the Dawn (1987)  
 Trapped (1989)  
 Strange Highways (1995) 

작가웹사이트 : http://www.deankoont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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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15: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12-07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지금 찾고 있는 중입니다^^ 무지 많아요 ㅜ.ㅜ 그리고 제가 딘 쿤츠의 작품을 안 읽은 이유를 알겠더군요^^;;;

아영엄마 2006-12-07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품이 무지 많군요. 다작하는 작가의 작품들은 모을 생각 말아야 할 듯..-.-

물만두 2006-12-07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찾느라 죽을뻔 했어요 ㅜ.ㅜ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끼워넣기에 성공했다.

사실 이렇게 아니면 사서 읽기 힘든 분야라고나할까...

내 목적은 당근 이 만화책이었다.

드디어 두권 다 나왔다.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작가와 만화가의 합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족하다.

하도 많아서 뭘 사야 할지 몰라 그냥 넘버 원을 샀다.

만순이는 여러장 있는 걸 원했는데 못찾았다.

이걸로 만족해라.

꼭지 : 만돌이가 찬밥이라는 생각은 마시길... 이미 아침에 사줬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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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6-12-06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엔솔로지 엘범은 이미 품절인가 보군요..
이번에 새로 나온 비틀즈 있는데..^^


물만두 2006-12-06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못찾았어요. 그리고 이 앨범과 고심을 했는데 아는 곡이 많은 걸로 낙점을 했죠^^:;;

하루(春) 2006-12-06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도 필수앨범이긴 해요. UK Record Retrailer와 빌보드에서 넘버 1 했던 곡만 모아놓은 거거든요. 저는 이미 갖고 있는 것과 많이 겹쳐서 새로 나온 Love는 안 샀어요.

물만두 2006-12-06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둘 중 하나만 사야될거 같긴 하더군요. 근데 엘튼 존도 사고 싶어지는 건...

진/우맘 2006-12-07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췌~낚시 페이퍼라고 아뢰오~ 오랜만에 사진이라도 올라온 줄 알았구먼. ㅡ,,ㅡ

paviana 2006-12-07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월관의 살인이 하가 이제 나온거에요? 상은 읽었는데,모랄까 쌩뚱맞다고 할까..하여간 독특했어요.

물만두 2006-12-07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누가 띄엄띄엄 들어오랩디까~ 췟~ 다 아는 거에 자기만 걸리고 그랴~
파비아나님 나오긴 했었는데 배본이 안되었던 것 같아요. 전 두 작가 다 좋아하니 그냥 좋아요^^

물만두 2006-12-07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언니 저런... 저도 기다려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ㅡㅡ;;;

BRINY 2006-12-07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만 더 참으면 월관의 살인 하가 나오는 건데, 상을 먼저 주문해서 읽어버리고 말았어요. 하는 주문했는데 이번 주 안에는 오겠죠?

물만두 2006-12-07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이니님 글쎄요, 새벽별님 말씀을 들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나봅니다.

모1 2006-12-07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권으로 끝나다니 만화책이 생각보다 짧았군요. 그나저나 비틀즈...참 대단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것 보면요...참 근데 비틀즈의 노래판권 마이클 잭슨이 가지고 있는 것 아세요?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마이클 잭슨과 친할때 지나가듯이 비틀즈 노래 판권을 사두면 돈이 될꺼라고 했데요. 자신이 사들이려고 했다던가...했겠죠. 근데 마이클 잭슨이 정말 판권을 사들이여서 폴매카트니와 사이가 벌어졌데요. 근데 마이클잭슨이 사치가 심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현재 그가 사들인 비틀즈 판권도 은행에 담보로 잡혀있다고 하더군요.

물만두 2006-12-08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네. 그리고 마이클 잭슨도 참 안됐어요.
 
오듀본의 기도 - 아주 특별한 기다림을 만나다
이사카 고타로 지음, 오유리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오듀본은 미국 조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사람이다. 그가 쓴 미국의 조류들이라는 조류도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책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이 책의 새들을 모두 손수 그렸다. 하지만 그도 자연, 특히 새를 사랑했지만 당시 수십 억 마리에 달하는 나그네기러기가 그렇게 순식간에 멸종할지 짐작하지 못했다. 이 작품의 제목인 오듀본은 사람 이름이다. 그런데 그의 기도란 어떤 기도일까.  

 

책 내용을 살펴보면 일본이 쇄국을 단행했을 때 외따로 떨어진 작은 한 섬만 외국과 교류를 독자적으로 한다. 그리고 일본이 개방을 하자 이번에는 그 섬이 문을 걸어 잠근다. 일본 본토에서도 모르는 섬, 지도에도 없는 섬, 섬사람들은 단 한사람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섬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섬에는 이상한 것들이 있다. 말하는 허수아비가 있어 예언을 하고 섬사람들의 믿음의 구심점으로 자리 잡아 있고, 사쿠라라는 사람이 있어 누구든 죽일 수 있다. 그만이 총을 소지하고 있어 총에 맞아 죽은 자는 죽을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항변하지 않는다. 사쿠라는 마을의 룰이기 때문이다. 또, 전설이 하나 전해 내려온다. 외부에서 사람이 와서 섬에 없는 한 가지를 전해주고 간다는... 그리고 때를 맞춰 이토가 섬에 들어오게 된다.


이토가 들어오자마자 말하는 허수아비가 살해당하고 외부에서 이토보다 먼저 들어온 사람도 살해당한다. 마을 사람들은 패닉 상태에 빠진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예전에는 허수아비가 말해주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섬은 이 외에는 모두가 외부와 같은 섬이다. 경찰도 있고 우체국도 있다. 화가도 있고 또한, 범죄도 있다. 딱 한 가지만 없을 뿐이다.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할 인물로 사쿠라를 꼽고 싶다. 사쿠라는 새를 재미삼아 벽에 던져 죽이며 노는 아이도 가차 없이 처단한다. 그는 말한다. “이유가 안 돼!”어린 아이라고 새를 재미로 죽여도 된다는 것이 무죄를 받을 이유가 될까? 또 동생이 약하다는 이유로 통 속에 넣고 물을 채워 죽이려는 어린 형도 처단한다. 아이는 자기는 어리다고 항변한다. 하지만 역시 사쿠라에게는 이유가 안 된다. 꽃밭을 밟는 자는 죽인다고 말을 하고 실제로 그렇게 한다. 우리가 사는 사회는 다른 룰에 의해 돌아간다. 완전히 인간 중심의 룰에 의해서. 하지만 큰 틀에서 본다면 인간도 자연과 지구의 한부분인데 그것이 공평한 것일까? 이 작품은 그렇게 묻고 있는 듯 보인다.


우리는 동물을 먹는다. 그 기준은 무엇인가. 이 책에서 이토는 말한다. 자신과 친구인가 아닌가로 나눈다고. 그래서 다시 묻는다. 친구가 아니라면 인간을 먹어도 되느냐고. 인간은 어쩔 수 없이, 아니면 이것도 자연의 법칙이고 지구가 돌아가는 이유일지 모르지만 동물을 먹는다. 식물도 먹는다. 나무를 자른다. 취미로 새를 쏜다. 꽃을 꺾는다. 우리의 룰에서는 이것이 괜찮다. 하지만 진짜 괜찮은 것일까?


이스터 섬의 원주민들은 급격하게 자연이 파괴되고 자신들이 멸망하는데도 그것을 몰랐다. 그리고 지금 그 섬에는 모아이들만이 남았다. 원주민들 몇 천 명과 황폐한 땅과 함께. 이들에게도 룰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룰로도 한번 사라진 것은 복원하기 힘들다. 한번 변한 것은 되돌리기 어렵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지구 이외의 인간이 살 수 있는 행성을 찾으라고 한다. 지구는 점점 변하고 있다.


사쿠라의 룰과 오듀본이 목격한 나그네비둘기의 멸종이 우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알려주는 것은 아닐까. 인간에게만 적용되는 룰과 그에 따른 하나의 종의 멸종은 인간의 멸종, 더 나아가서는 지구라는 행성의 소멸로 이어질 수 있음을.


책에서 주는 메시지는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작가의 초기작이라 그런지 메시지의 강렬함 때문에 어설프게 제거되지 못한 쓸데없는 가지가 보인다. 그래서 매끄럽게 보이지 않고 끝맺음도 좀 그렇다. 약간 산만하기는 하지만 초기작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비해 전해지는 보기 드문 묵직한 메시지로 커버되는 점을 고려한다면 썩 괜찮은 작품이라고 여겨진다. 오듀본의 기도가 우리 모두의 기도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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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살해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살해되고 부정부패 혐의까지 받게 된 베테랑 형사, 에비하라.
실종된 아내를 찾다가 신흥종교단체의 존재를 알게 된 고등학교 교사, 쓰지.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는 형사, 실종된 아내를 추적하는 교사.
그 두 주인공은 미륵이라는 공통분모에서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 미륵의 정체는 무엇이고, 어떻게 밝혀질 것인가?

==========================================================================

결국 암흑관은 내년에나 보게 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추리소설을 만나게 되었으니 그것은 또 다른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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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 범인을 읽는 신체 코드
콜린 비번 지음, 유혜경 옮김 / 황금가지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지문은 어떻게 범죄수사에 이용되게 되었을까? 이 작품은 그것을 말하고 있다. 우연한 계기로 두 사람이 지문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한 사람은 지문을 인간을 구별할 목적으로, 또 한 사람은 지문이 범죄 수사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인간의 지문을 연구하고 다양한 인간들의 지문을 수집하고, 분류하고, 체계를 만들어 갔다.


그 와중에 그들의 공로를 가로채려는 사람도 있고 지문에 대한 수사방식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찰 관료들이 있다. 하나의 방식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얼마나 시행착오와 그보다 더한 기존의 방식에 집착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의 아집을 넘어야 하는 가를 알려주는 작품이다. 동시에 아무런 공로도 인정받지 못한 한 사람의 노력에 대한 뒤늦은 헌사를 바치는 작품이기도 하다.


지문에 대한 이야기와 발견과 발전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흥미로운 것은 최초로 지문을 수사에 사용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그것도 각기 다른 나라에서 일어난 일들로 백년도 전에 일어난 일들이 지금과 다름없이 다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놀랍기만 하다.


지문은 범죄수사에 쓰일 수밖에 없게 되어 있다. 그 전에는 고문에 의한 자백이나 말도 안 되는 신에 대한 계시라고 하며 뜨거운 물에 손을 담그기, 증인들에 의한 범인을 식별하는 방법이 동원되었지만 현대 지문도 조작될 수 있다고 생각되어지는데 앞의 일들은 무고한 이들을 범죄자로 만들기 쉽고 영악한 범죄자를 빠져나가기 쉽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지문이 처음 도입된 것은 초범자와 재범자를 가리기위한 것이었다. 지금 많은 나라에서 범죄자의 지문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놓고 있다. 현재까지 지문은 같은 사람이 없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같은 지문의 사람은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았다. 미래에는 더욱 다양한 식별법이 갖춰지겠지만 여전히 지문의 사용은 계속될 것이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마음 아파하며 쓸쓸히 생을 마감했던 헨리 폴즈 박사가 무덤 속에서나마 후세의 인정을 알고 기뻐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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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2-0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생각나요. 이 책은 지문의 역사서라고나 할까 그런겁니다. 근데 다윈 사촌 진짜 나쁜 놈이더군요.

sayonara 2006-12-04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CSI에서 디카의 조작 가능성 때문에 필름 사진만 증거물로 인정한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 아직도 그런가 모르겠지만...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인정되는 지문도 처음에는 그런 취급을 받았었다니... 놀라우면서도 안타깝네요. -ㅗ-

물만두 2006-12-04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요나라님 무엇이든 시작은 늘 냉대와 함께 하나 봅니다. 근데 디카를 쓰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