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가 살해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살해되고 부정부패 혐의까지 받게 된 베테랑 형사, 에비하라.
실종된 아내를 찾다가 신흥종교단체의 존재를 알게 된 고등학교 교사, 쓰지.
아내를 죽인 범인을 찾는 형사, 실종된 아내를 추적하는 교사.
그 두 주인공은 미륵이라는 공통분모에서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 미륵의 정체는 무엇이고, 어떻게 밝혀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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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암흑관은 내년에나 보게 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추리소설을 만나게 되었으니 그것은 또 다른 기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