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봤던 작품이 뒤 늦게 올라와 있다.
방콕을 배경으로 로스엔젤레스라는 도시풍의 미스터리를 만들 생각이었던 것 같다.
어떤 이야기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그런데 이런 작품은 태국인에 의해서 쓰여지고 번역된 작품이었다면 더 좋았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전 세계를 무대로 외국인, 그것도 서양인만이 활약하는 것 같으니 원...

소읍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 것부터 나를 끌어당긴다.
까라마조프의 형제들의 한국판이고...
여기서 한발작 뒤로 물러서지만 그래도 살인사건이라는데 안볼 수 없겠지.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チーム・バチスタの崩壊(出版本名は「チーム・バチスタの栄光」)



ナイチンゲールの沈黙

東城大学医学部付属病院、小児科病棟に勤務する浜田小夜。担当は、
眼球に発生する癌網膜芽腫(レティノブラストーマ)の子供たち。
眼球を摘出されてしまう彼らの運命に心を痛めた小夜は、子供たちの
メンタルサポートを不定愁訴外来・田口公平に依頼する。
その渦中に、患児の父親が殺され、警察庁から派遣された加納警視正は
院内捜査を開始する。小児科病棟や救急センターのスタッフ、大量吐血で
緊急入院した伝説の歌姫、そこに厚生労働省の変人・白鳥圭輔も加わり、
事件は思いもかけない展開を見せていく…。



螺旋迷宮

この病院は、あまりにも、人が死にすぎる――
日本の医療界を震撼させた「バチスタ・スキャンダル」から一年半。その舞台となった東城大学に医学生として通う天馬は、留年を繰り返し既に医学の道をリタイア寸前だった。ある日、幼なじみの新聞記者・葉子から、碧翠院桜宮病院に潜入できないかと依頼を受ける。東城大学の近隣病院である桜宮病院は、老人介護センター、ホスピス施設と寺院を一体化させた複合型病院であり、終末医療の最先端施設としてメディアの注目を集めていた。しかし、その経営には黒い噂が絶えないという。天馬は葉子の依頼を受け、看護ボランティアとして桜宮病院に通い始める。そのうちに、奇妙な皮膚科医・白鳥と看護師・姫宮と出会うことになり……。

세 권이 시리즈인 모양인데...


댓글(5)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만두 2007-01-18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인했어요 ㅜ.ㅜ

2007-01-19 09: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1-19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케이^^

동그라미 2007-01-19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서재의 이 다양함 박수 짝짝 ~~~존경스러움뿐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자료들을 수집할수가 있는지....

물만두 2007-01-19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그라미님 뭐 야후 재팬에 가서 이름을 치면 나옵니다. 아니면 아마존 재팬이나요^^;;;
 
열세 번째 이야기
다이안 세터필드 지음, 이진 옮김 / 비채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삶이 언제부터 시작되는 거라고 정확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자신이 태어나는 그 순간 자기만의 시계는 돌아가지만 그 시작점이 진정한 자기 삶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아니다. 우리 모두의 삶의 시작은 우리가 기억하거나 전해 듣는 조상에서부터 시작된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삶이 그들만의 것이었다면 그들이 가문의 희생양이 될 수 있었을까? 그리고 내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라는 복수극의 시작점은 개인의 탄생 이전에 시작된 문제가 개인에게 흘러드는 형식 아니던가 말이다. 그러므로 이 이야기의 시작 또한 그러함을 기억하기 바란다.

 

누구에게나 말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있다. 누군가 듣고 나면 그게 뭐? 할지도 모를 이야기일지라도 개인에게는 숨기고 싶거나 얘기하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다. 나에게도 있고 당신에게도 있다. 우린 이런 비밀이 누구에게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지도 모른다. 책속에는 주인공들의 비밀이 들어 있고 그것을 일기장을 훔쳐보듯 볼 수 있다는 것에서 독서는 시작되었고 책은 만들어진 것 아닐까 싶다.

 

헌책방을 아버지와 함께 꾸려나가면서 아마추어 전기 작가로 일하는 마가렛에게 살아있는 사람은 주목의 대상이 아니다. 그래서 그녀는 유명한 작가 윈터 여사가 자신의 전기 작가가 되어달라는 편지를 보고서야 그녀의 책을 찾게 되는데 마침 아버지의 귀중한 고서만을 넣는 금고 안에 그녀의 책이 있었다. 그 제목이 ‘열세 번째 이야기’였다. 하지만 책은 열두 번째 이야기에서 끝이 나고 열세 번째 이야기는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그 호기심에 마가렛은 윈터 여사의 전기 작가가 되어 그녀의 진짜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작품은 크게 세 개의 이야기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가 윈터 여사가 들려주는 과거의 이야기고 두 번째가 원터 여사의 현재 모습이고 세 번째가 마가렛의 이야기다. 이 세 가지 소재들이 경계를 나누어 넘나들지만 그것은 결국 하나의 이야기로 융합된다. 이야기는 사람의 삶이자 꿈이고 또한 과거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이어지는 언제나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었다고 이야기가 끝나는 것은 아니고 하나의 책을 덮어도 또 다른 책이 기다리고 있는 까닭이다.

 

엔젤필드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저택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들이 일어났다. 시작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알 수 없고 만약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면 이라고 말하고 싶어지지만 그런 상황들이 발생했다. 제인 에어의 사랑과 폭풍의 언덕의 폭력성과 나사의 회전에서의 가정교사와 어느 동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작은 따뜻함을 만나노라면 여러 가지 작품들을 한꺼번에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그러면서도 아주 독특하고 매력적인 미스터리를 발견하게 된다.

 

읽다보면 아마도 <핑거스미스>와 비교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그 작품보다 더 재미있는 작품이었지만 그 작품을 재미있게 본 독자들이라면 만족스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미스터리는 책을 덮은 지금도 끝나지 않고 남아 있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8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린브라운 2007-01-18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망설이고 있었는데 읽고 싶어졌어요 ^^

물만두 2007-01-18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이 작품 좋아요^^

야클 2007-01-18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돼요. ^^

물만두 2007-01-19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아직 안 읽으셨어요?^^

stella.K 2007-01-20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왓, 추천이 16! 읽고 싶구려!

물만두 2007-01-20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재미있어요. 읽어보세요^^

2007-02-01 11: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2-01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두께만 두껍지 시작하심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몰입이 쉬운 작품이거든요^^
 

살인사건과 의료계의 부정을 다룬 작품이라니 두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코믹한 유머가 있다니 금상첨화.
이라부같은 의사가 있다면 좋겠다는 기대를 한다.

다른 작가보다 카프카가 쓴 환상동화는 어떨지가 궁금하다.
흠... 너무 심오하지 않았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니
때론 그런 작품이 더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이트워치를 읽고 기다리던 분들을 위해 나온 반가운 작품.
나이트워치의 후속편.
읽으려면 나이트워치를 읽고 읽어야하겠지...


댓글(15)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향기로운 2007-01-18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추리소설류도 즐겨 읽으시나봐요^^ 부럽당~~

물만두 2007-01-18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추리소설도가 아니라 주로 추리소설만 봅니다^^

향기로운 2007-01-18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hanks to 서재  more
 
 
만두의 추리 책방
- 물만두

추리소설을 주로 읽고 가끔 SF소설과 시집을 보는 인간이 늘 있는 곳.....
 

 
 추천서재         more
 
 
만두의 추리 책방
- 물만두

추리소설을 주로 읽고 가끔 SF소설과 시집을 보는 인간이 늘 있는 곳.....
 

좀 전에 또 발견했어요^^;; 물만두님 너무너무 인기가 좋으세요^^ 우리집 두 꼬맹이 녀석들도 '물만두' 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ㅋㅋㅋ 저도 어릴 때 추리소설 잼있게 잘 읽었던 기억이 나요. 커서는 다른쪽에 빠져서 잘 못읽었지만요.. 알라딘에서 전에 보니까 셜록홈즈에 대한 책이 소개되었던데.. 저도 갖고 싶어서 보관함에 담았었어요^^ 색상별로 나온다고 하던데.. 아.. 책 욕심은 자꾸자꾸 커지고.. 주머니는 자꾸자꾸 줄어들고.. 마일리지 만으로는 쨉(^^;;)도 안되요^^;; 어디 아르바이트라도 해야지 원..^^;;


물만두 2007-01-18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하하하 근데 홈즈가 색상별이 아니고 뤼팽이 색상별입니다^^

향기로운 2007-01-18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 제가 말씀드린건 요거에요. 요거~~~^^;; 빨강, 초록요^^

물만두 2007-01-18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아하~ 이건 주석집인데 무지 두껍더군요^^;;;

2007-01-18 16: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향기로운 2007-01-18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 애교로 봐주세요..ㅠㅠ;;

물만두 2007-01-18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님 하하하 별말씀을요^^ 홈즈를 좋아시면 홈즈 책 다 읽으면서 옆에 놓고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뽀송이 2007-01-18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
향기로운님^^
만두님^^
두 분 넘!! 귀여우세요~^.~

물만두 2007-01-18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ㅡㅡㅡㅡㅡ^

아영엄마 2007-01-19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동화도 봐요~~ 환상동화라는 제목에 끌리누만요. ^^

물만두 2007-01-19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역시... 저는 카프카에^^;;;

모1 2007-01-19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티스타 수술팀~~이라는 책 제목보니 갑자기 의룡이 떠오르네요. 혹시 의룡이란 일본만화 아세요? 그 만화속에서 주인공이 저 바티스타 수술을 아주 열심히 하거든요. 그 바티스타 수술을 주관하는 여자의사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하는 뭐 그런 내용

물만두 2007-01-19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못봤는데요. 아마 수술용어라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음,,, 궁금해지네요.
 
점성술 살인사건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시마다 소지 지음, 한희선 옮김 / 시공사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의 본격추리소설 가운데 이 작품을 빼놓고 논할 수는 없을 정도로 이 작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리라고 생각한다. 일본인들은 세계적으로 아직까지 트릭에 의한 본격추리소설을 버리지 않고 있다. 그들에 의해서 같은 소재의 트릭은 변형되고 진화한다. 그래서 그들의 본격추리소설이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지 않고 더 생생하게 각인되는 것이다.

 

이 작품에서 사용하는 트릭도 엄밀하게 따지면 이미 구사된 트릭이다. 하지만 그 트릭을 어떤 형태로 변형하고 어떤 형식으로 만드느냐, 탐정과 범인이 어떤 구도를 갖게 하느냐는 스토리가 그 트릭에 새롭고 놀랄만한 명성을 부여했다.  

 

한 화가의 수기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광기어린 아조트의 제작이라는 사실을 담아내고 있다. 그래서 아조트 살인이라고도 불리는 것이다. 그렇지만 화가는 아조트를 제작하기도 전에 살해당하고 누군가 그 수기대로 그의 딸과 조카들을 살해해서 아조트를 제작한다. 범인은 화가의 두 번째 부인으로 지목되어 그는 감옥에서 옥사한다. 그 후 40여 년 동안 아마추어 탐정들과 경찰들이 사건 해결에 매달리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이 사건을 들어보지도 못한 이상한 성격의 조울증 점성술사 미타라이에게 맡겨진다.  

 

한 화가가 위대한, 그러면서 엽기적인 자기 필생의 예술 작품을 구상하다 살해되는 사건이 오래 전에, 1930년대에 있었다. 이 사건이 새삼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미타라이의 호기심 많은 왓슨 같은 친구 덕분이기도 하지만 의뢰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누구도 풀지 못한 반세기 가까이 지난 사건에 미타라이가 어쩔 수 없이 해결하게 되는 것이다. 홈즈를 호되게 비평하며... 

 

이 작품은 화가의 수기와 미타라이의 현재, 그리고 또 다른 수기 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줄거리와 독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깔린 포석이다. 이것으로 인해 독자들은 사십년의 세월을 넘나들게 되고 그러다보면 작가가 제공한 단서를 놓치게 된다. 미타라이처럼 말이다.  

 

사건의 방식자체는 참으로 기괴하지만 잘 읽어보면 그다지 더할 내용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왜 이 작품이 그렇게 대단한 명성을 얻게 된 것일까? 바로 이것 때문이다. 별거 아닌 것을 대단하게 만들어낸 작가의 이야기 구성 방식으로 독자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점에 있다. 복잡하게 만들어 낸 작품을 보다보면 나중에 괜히 복잡하게만 만들었잖아 하고 생각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심플하게 만들어 그것 하나만으로 독자를 사로잡은 것이다. 어떤 사족도 없이, 군더더기 없이 말이다.

 

名不虛傳! 일본 본격추리소설의 명불허전이 바로 이 작품이다. 볼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인 작품. 더 말해 뭐하고 졸필로 더하면 뭐할까 싶은, 읽지 않으면 모를 작품이다. 그러니 읽으시길... 이 작품을 읽지 않는다면 일본 추리소설 볼 생각을 마시라!!!


댓글(9) 먼댓글(0) 좋아요(4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春) 2007-01-17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언제가 되든 꼭 볼게요. ^^

물만두 2007-01-17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꼭 읽어보세요^^

그린브라운 2007-01-18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거 "아조트"라고 번역된것으로 읽었는데 얘기 자체보다 탐정으로 나오는 사람의 장광설과 마지막 범인의 말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소장하고 싶은 책이에요

물만두 2007-01-18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예전거보다는 두께가 두배라 제 생각에는 빼먹은게 있지싶어요. 정말 소장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BRINY 2007-01-21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트릭이 너무 유명한 거 잖아요. 하여간 읽을 때는 꽤 힘들게 읽었는데, 읽고나니 한편의 드라마를 본 거처럼 전체가 좌르르 연결되더라구요. 근데 마지막은 슬펐어요.

물만두 2007-01-21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이니님 너무 유명하죠. 그게 바로 작가의 힘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은 어쩔 수 없는 일 아니었을까 생각되네요.

paviana 2007-01-23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옛손님 페이퍼보고 리뷰보니 역시 만두언니와 제다이님의 강력 3단 뽐푸가 기다리고 있군요.흑흑

물만두 2007-01-23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아직 안 읽으셨다니 실망입니다~~~~~~~

룬루룬 2008-11-10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요. 제가 점성술 살인사건을 구매하려하는데
김전일이 점성술 살인사건의 핵심 트릭을 표절했다는 이야기가 나돌더군요.
사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초면에 실례지만 질문좀..
아마 김전일을 그전에 읽으신것 같은데 (그래서 실망하신듯 해서..)
김전일 봤어도 재미있을까요? 스토리 전체를 표절한건가요 아니면 트릭만 표절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