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인사건과 의료계의 부정을 다룬 작품이라니 두가지 즐거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여기에 코믹한 유머가 있다니 금상첨화.
이라부같은 의사가 있다면 좋겠다는 기대를 한다.

다른 작가보다 카프카가 쓴 환상동화는 어떨지가 궁금하다.
흠... 너무 심오하지 않았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니
때론 그런 작품이 더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이트워치를 읽고 기다리던 분들을 위해 나온 반가운 작품.
나이트워치의 후속편.
읽으려면 나이트워치를 읽고 읽어야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