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
이젠 기억력이 아예 실종됐다.
홍루몽 살인사건을 읽고 리뷰를 썼다.
읽고 바로...
원래 기억력이 없는지라 늘 바로 쓴다.
근데 가귀옥이라고 쓴 것이다.
쓰고 보니 이름이 영~ 어색하고 이상한게 찜찜했다.
그래서 다시 책을 뒤졌다.
가보옥이었다.
켁~
그럼 가귀옥은 누구냐?
내 머리속에 왜 가귀옥이 있었던게냐???
그 뒤 뇌 뭐시기는 생각도 안나서 다시 책 뒤지고...
어제 나 주꼬시포따~!!!
지금 쓰면서 가보옥은 맞겠지?
아닌가? 생각 중...
내가 너무 무서워 ㅜ.ㅜ
나중에 내가 물만두가 아니라 군만두였다고 우길지도 모른다.
에잇 닭머리같으니라구...
지금 검색해서 확인했다.
다행히 맞다!!!
꼭지 : 이 글을 쓰는데 배춘몽여사가 보고 싶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