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왔다. 긴다이치 코스케!!!
서양에서는 자신들의 구전 동요로 추리소설을 만들어낸다.
아마도 일본만의 추리소설을 쓰고 싶었던 작가가 일본의 동요로 일본만의 작품을 만들어낸 것 같다.
시기적으로는 좀 떨어지는 점이 있지만 작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한 작품이라니
작가와 탐정만으로도 올 여름 충분히 즐거울 것 같다.

살펴보니 내가 읽은 작품과 겹치는 작품은 없는 것 같은데 읽기전까지는 모르겠다.
이제는 주제별로 단편집을 내기로 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소재의 SF도 작가들이 많이 썼으니 볼 만 할 것 같다.

영화로 개봉하는 작품을 소설로 다시 쓴 작품이다.
베트남 전설이라...
색다를 것 같다.

이건 무섭겠는데...
그러게 죽은 자의 물건은 함부로 손에 넣는 것이 아니라는 거를 알아야지.
숨 막히게 도망다니겠다는 생각이 든다.
밤에는 무서워서 못 읽는 거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