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롯데문화센터 본점에서는 이번 여름학기에 한국 모더니즘 문학을 읽는다(매주 목요일 오후 3시30분-5시). 올해가 <율리시스>와 <황무지>가 출간된 지 100주년이라는 점을 염두에 둔 기획이다. 특강을 포함한 구체적 강의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한국 모더니즘 문학


특강 6월 02일_ 정지용과 김기림



1강 6월 09일_ 이상, <나는 장난감 신부와 결혼한다>



2강 6월 16일_ 이상, <이상 소설 전집>(1)



3강 6월 23일_ 이상, <이상 소설 전집>(2)



4강 6월 30일_ 박태원, <천변풍경>



5강 7월 07일_ 박태원,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6강 7월 14일_ 이태준, <까마귀>



7강 7월 21일_ 김유정, <동백꽃>


 

8강 7월 28일_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9강 8월 04일_ 김수영, <시여, 침을 뱉어라>



10강 월 11일_ 최인훈,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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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사랑은 그렇게 끝나지 않는다

3년 전 독후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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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가짜뉴스와 탈진실의 시대

3년전 페이퍼다. 한국 언론상황에서도 탈진실(포스트트루스)는 이제 기본값이 된 듯하다. 비유컨대 수돗물을 바로 먹을 수 없는 시대로 진입한 것 같다고 할까. 정수기로 거르거나 생수를 구입하듯 뉴스도 거르거나 제값을 치르고 구입해야 한다(대안 역할을 하는 인터넷언론을 후원한다든가 하는 식). 더불어 쓰레기뉴스들에 대한 처방으로 뉴스다이어트도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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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일본현대문학사 시리즈

4년 전 페이퍼다. 절판된 책들인데 <메이지>와 <다이쇼> 두권은 갖고 있다. 봄학기에 일본근대문학을 강의하다 보니 다시 떠올리게 된다. 재출간되거나 대체도서라도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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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종말의 예감과 인간적 책임

3년 전 리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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