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현대백화점문화센터 판교점에서는 겨울학기에 남미문학을 읽는다(매주 수요일 오후3시30분-5시10분). 보르헤스부터 세풀베다까지이며, 특강을 포함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와 함께 읽는 남미문학


특강 12월 07일_ 보르헤스와 세계문학


1강 12월 14일_ 호르헤 보르헤스, <픽션들>(1)



2강 12월 21일_ 호르헤 보르헤스, <픽션들>(2)



3강 12월 28일_ 가르시아 마르케스,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



4강 1월 04일_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1)



5강 1월 11일_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2)



6강 1월 18일_ 바르가스 요사, <켈트의 꿈>(1)



7강 1월 25일_ 바르가스 요사, <켈트의 꿈>(2)



8강 2월 01일_ 로베르토 볼라뇨, <칠레의 밤>



9강 2월 08일_ 루이스 세풀베다, <연애소설 읽는 노인>



10강 2월 15일_ 루이스 세풀베다, <역사의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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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쟈 > '대안입시'란 무엇인가

10년 전에 쓴 리뷰다. 수능시험이 한달도 남지 않아서 다시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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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공지다. 롯데문화센터 본점에서는 겨울학기에 프랑스 계몽주의 작가들을 읽는다. 구체적으로는 볼테르와 루소, 디드로의 저작을 읽는 일정이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30분-5시에 진행되며 특강을 포함한 구체적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와 함께 읽는 프랑스 계몽주의


특강 12월 01일_ 볼테르, <철학편지>



1강 12월 08일_ 볼테르, <미크로 메가스>



2강 12월 15일_ 볼테르,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3강 12월 22일_ 루소, <인간 불평등 기원론>



4강 12월 29일_ 루소, <사회계약론>



5강 1월 05일_ 루소,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6강 1월 12일_ 디드로, <미의 기원과 본성> 



7강 1월 19일_ 디드로, <여성에 대하여>



8강 1월 26일_ 디드로, <라모의 조카>



9강 2월 02일_ 디드로, <운명론자 자크와 그의 주인>



10강 2월 09일_ 쿤데라, <자크와 그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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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공지다. 대안연구공동체 월요강좌(저녁 7시반-9시반)에서 11월 21일부터 1월 9일까지(12/19 휴강) 7회에 걸쳐서 이번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아니 에르노를 읽는다. 대부분의 작품이 번역돼 있어서 거의 전작 읽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로쟈와 함께 읽는 아니 에르노


1강 11월 21일_ 아니 에르노, <빈 옷장><다른 딸>

















2강 11월 28일_ 아니 에르노, <사건><얼어붙은 여자>

















3강 12월 05일_ 아니 에르노, <부끄러움><남자의 자리>

















4강 12월 12일_ 아니 에르노, <한 여자><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

















5강 12월 26일_ 아니 에르노, <단순한 열정><탐닉>
















6강 1월 02일_ 아니 에르노, <집착><사진의 용도>

















7강 1월 09일_ 아니 에르노, <세월><카사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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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타계한 움베르토 에코의 유작이 출간되었다. <에코의 위대한 강연>. 원제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2017)인데, 강연을 모은 것이다. 에코의 독자들에겐 올해의 선물이 될 만한 책. 
















"<에코의 위대한 강연>은 움베르토 에코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문화 축제 라 밀라네지아에 참여해 대가의 강연형식으로 쓴 글을 엮은 책으로, 2001년부터 2015년까지의 글 열두 편이 담겨 있으며 원제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Sulle Spalle Dei Giganti이다." 


확인해보니 지난해에는 특별판 박스세트도 나왔고 히트작 에세이들도 재출간되었다.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전25권)이 십수년 전에 나왔지만 상당수가 절판된 상태이고, 그사이에 에코도 세상을 떠난지라 에코 전집도 재구성될 필요가 있겠다. 저서와 편저, 그리고 에세이와 소설, 기호학책과 중세책을 나눠서 요령껏 갈무리해야겠지만. 















나의 에코 컬렉션의 마지막은 <경이로운 철학의 역사>였는데(아직 손에 들지는 못하고 있다), <위대한 강연>을 저지선으로 삼아서 이제는 반격을 시도해봐야겠다. 움베르토 에코라는 지적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보려는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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