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공지다. 성남 운중도서관에서 5월 6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서 코자크와 러시아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당초 우크라이나문학에 대한 강의를 요청받았지만 2회 일정을 감안해서 고골과 톨스토이의 작품을 읽는 것으로 조정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래와 같다.
코자크와 러시아문학
1강 5월 06일_ 고골과 우크라이나: <타라스 불바>
2강 5월 13일_ 톨스토이와 평화: <하지 무라트>
1년 전에 나온 책인데도 아득하게 느꺼진다...
6년 전에 쓴 글이다. ‘세계 책의 날‘ 주간에 다시 읽어본다...
4년 전 페이퍼다. 검찰과 언론과 교회가 ‘3대 (수구)권력‘이고 그 종합판이 곧 들어설(들어서기 전부터 요란하다) 윤석열 정부다(아무것도 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조짐으로는 국민을 자주 경악시킬 것 같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과제였던 검찰 정상화는 임기말까지 밀렸다. 입법부라도 최소한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10년 전에 쓴 리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