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페이퍼다. 관심도서로 골라놓고 정작 손에 들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다시 구해야 할는지 고민된다. 책을 검색하고 구하는 일에서만큼은 게으름을 부리지 않는구나...
9년 전에 쓴 글이다. 서평에 관한 글을 청탁받고서 아직 머뭇거리고 있는데 그간에 달라진 생각이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다...
8년 전 페이퍼다(이사온 지 8년 됐군). <난중일기> 교감본은 얼마 전에 다시 구입했다. 2019년에 나온 개정2판으로 내가 구입한 건 올 6월에 나온 4쇄다. 개정판이라는 걸 감안했지만 실제로는 책이 얼른 눈에 띄지 않아서다(매주 그렇게 구입하는 책들이 있다). 아직 보지 않았지만 영화 <한산>도 상영중이니 이참에 꼼꼼히 살펴보려 한다...
6년 전 페이퍼다. 이번겨울에 터키문학 강의를 진행할 예정인데 아무래도 중심은 오르한 파묵이다((가장 많이 소개돼 있어서 불가피한 면도 있다). 파묵의 책은 이후에도 여러 권이 추가돼 이젠 양손으로도 다 헤지 못한다. 강의에선 초기 대표작들을 읽을 예정이다...
9년 전에 적었다...
전출처 : 로쟈 > 난중일기와 안네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