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는 밀라노행 비행기에 탑승해 있었군...
4년 전 북플에 적은 글이다. 내기 기억하는 러시아의 겨울은 -20도와 -14도, 둘로 나뉜다. 보통때 -14도, 추울 때 -20도. 4년 전 1월의 러시아문학기행은 내내 추운 날씨였다. 러시아에서도 기록적인 한파라고 했을 만큼. 겨울이 지나가는 듯싶으니까 그때의 한파가 그립다...
3년 전의 후기다...
3년 전 일본문학기행 때 갔었다...
3년 전 일본문학기행 때 적은 페이퍼다. 그때처럼 편안하게 일본을 여행할 일은 상당 기간 없을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