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미 - 미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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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2-26  

윽!
으아 야 피씨방 2분 남았다 무릅쓰고 니한테 한 번 글 써보겠다고 들어왔다 잘 살아 임마!
 
 
미미달 2005-02-26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진감 넘치는구나 .. 흐흐
 


물만두 2005-02-26  

미미달님 만두야요^^
님의 발길이 무거움을 알기에 늦게 적습니다. 하지만 발길이란 한걸음 걸음 내딛다 보면 가벼워도 지고 가볍다가도 무거워지고 그러더이다. 그러니 너무 움추리지 마시길^^ 세상사 생각하고 마음먹기 달렸다고 하지만 맘대로 안되는 것이 세상일이지요. 지금 님의 심정 어떨지 알고도 남지만 (저도 그랬거든요^^) 지나고 보니 그건 별일 아니더이다. 긍정의 힘이 있다지 않습니까. 긍정적으로 좋게 생각하시고 가볍게 발걸음 내디디시길 바랍니다. 더 좋은 날은 내가 만들고 내가 생각하기 나름이더이다. 그리고 주소나 갈켜주소. 입학선물로 책과 음반 하나씩 드릴테니 골라주시고. 사양하믄 절대 안된다는 거 아시죠^^ 그동안 별로 잘해드릴 것 없는 저한테 글 남겨주신 보답이라구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미미달 2005-02-26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제가 백번 쓴 글보다 님이 한번 쓴 글이 더욱 가슴깊이 와 닿는 듯 하군요. ^-^ 본받고 싶어요.. 호호

물만두 2005-02-27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빨랑 와서 책하고 음반 못 고르나... 친히 이리 썼구만... 빨랑 고르시오. 열외도 있는 법인데 참... 님은 책과 음반 둘 다 골라야 합니다^^
 


글샘 2005-02-24  

늦게나마 축하...
어쩌다 님 생각이 났지... 우리반 아이들도 다 졸업시키고... 대학은 어디로 갔는지... 가르쳐 주면 안 잡아 먹지^^ 이제 대학생이 되었으니, 얼마나 멋진 리뷰들을 적어낼지 기대합니다. 정말 fresh한 후레시맨이 되세요...
 
 
미미달 2005-02-26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레시맨.. 좋지요. ^-^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5-02-19  

어디로
너는 어디로 가느냐 오늘 떠난다
 
 
미미달 2005-02-19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가라.. 방학 때 쯤에 보자꾸나 ..
 


비로그인 2005-02-15  

석류
니 이미지 석류를 보니까 우리 그때 같이 석류를 사 먹었던 기억이 새록 새록 ^_^ 좀 있다가 졸업식 가면 만날 수 있으려나 헤헹
 
 
미미달 2005-02-15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서랍을 열었는데, 그 사진이 있더라. 뒤에는 이렇게 써 있고 말야..
'석류 먹는 여자야..
부디 홍대생이 되어줘.'
라고 말이지.. o_o
졸업식은 잘 갔다왔는지 모르겠구나.. 비오는 화요일에...
난 못 보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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