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5-04-10  

후후
한 강이 쓴 책을 선물 받았다 읽어봐야겠다
 
 
미미달 2005-04-10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강 좋아~
 


비로그인 2005-03-25  

바야흐로
미미달에게 비로소 질풍노도의 시기가 도래한 것인가.
 
 
미미달 2005-03-26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 케케
 


비로그인 2005-03-24  

인터넷
이제 방에서도 인터넷 할 수 있다. 오늘 깔았거덩. 없으니까 막 하고 싶었는데 막상 까니까 웹 상에 하숙살이, 대학생활 푸념만 올릴거면서 뭐하러...하는 생각도 들더라 니 MSN 안하나? chowsingchi@hotmail.com 추가 시켜라
 
 
미미달 2005-03-24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세이를 하다가 니로 인해 MSN 방금 가입했다. 크하하
근데 넌 없구나..

비로그인 2005-03-24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이렇게 왔잖아
 


비로그인 2005-03-24  

야;;;;
야 알떨어져서 끊긴 걸 알았다면 니가 다시 전화를 해줬어야지! 크하하하하 휴으 오늘은 시험을 쳤다. 대학와서 처음 쳐 본 시험인데. 내가 그렇게 열심히 했어도.... 아이들은 웃으며 서로 컨닝을 하더라. 그들에게 어떠한 분노를 느낄 새도 없이 '나는 너무 모자라'라는 자괴감과 상실감으로 가득찬 나날. 바이 바이 그리고 알없어서 당분간은 전화 못하겠다...
 
 
미미달 2005-03-24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일어났는데, 니가 전화가 안 온거야..
나는 니가 새벽에 다시 전화해 줬다는 걸 깜빡잊고 있었다.
술 취하지도 않았는데, 조금 정신이 없었네..
알을 나때문에 다 쓰다니..쓰읍
미안하면서도 당연한거 아냐? 크하하 니가 나에게 전화해 준 적이 없으니..
알이 없음, 내가 전화를 자주 해주마..
안녕
 


비로그인 2005-03-23  

아아아
날씨 조올라 좋다 이렇게 화창한 금빛 햇살, 녹색 잔디 다들 알록달록 봄을 닮은 옷들을 입었지만 나는 까만 츄리닝, 까만 모자, 까만 가방. 과연 내 표정까지 까만색으로 만드는 것들이 단순히 색깔 때문일까. 우리과 아이들은 햇살 맞으며 함께 모여 즐기고 있더라. 나는 창 밖으로 그 아이들을 보다가 돌아와버리고 말았다.
 
 
미미달 2005-03-23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덥지도 않고, 많이 춥지도 않은 이런 날씨..
일년 내내 붙잡아 두고 싶다.
흠... 난 일부러 모임 빠졌다고 치면,
넌 오티까지 갔는데, 왜 그럴까나....
난 고독을 즐기겠다. 헤헤
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