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2005-07-08
저 왔지요~ 오랜만에 방명록에 인사 드려요. 오늘은 날 잡았어요. 이곳 저곳 서재 찾아다니며 방명록에 글쓰기로...^^ 알라딘 마을도 오랜만에 오니(거의 한 달 만에) 낯선 동네가 되었어요. 그나마, 이렇게 가깝게 지내는 분들이 있어서 다시 살짝 얼굴 내밀어 봅니다.
비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비와 관련된 노래도 참 좋아했구요. 채은옥의 <빗물> 배철수의 <빗물> 등등등...(그러고 보니, 참 참 옛날 노래군요^^) 그런데, 오늘처럼 이렇게 꾸물거리는 날씨는 마음까지 심란하게 하네요. 쫙쫙 내리는 소나기는 오히려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는데... 님, 여름 감기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님은 건강하길 바래요. 저도 이젠 슬슬 나와서 글도 올려볼까 해요. 님은 찾아와 주실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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