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9-17
이 안님! 역시나.. 물만두님께서 먼저 납시셨군요.
하마터면 '이 안님', 하지 않고 '물만두님!'하고 부를 뻔 했어요.
날은 더운데 제법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날이네요.
전 아침 일찍 일어나 혼자 사생결단 중임돠. 재료를 분해해서 이제는 조립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저녁즈음엔 그럴듯한 완제품이 나올 것으로 추측됩니다. 젓가락이 가느냐, 마느냐는 상관하지 않겠슴돠. 으이잉~ 귀챦아 죽겠어요. 이 안님, 좋은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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