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 2006-03-07  

이안 감독이 아카데미 감독상을 탔더라고요~
글쎄 내 일처럼 기분 좋지 않겠어요... 웰까??? 요즘... 비덜프 씨의 책 두 권을 맛나게 냠냠 읽으며... 행복해하는 재미로 사는 이카루 입니다~~!!
 
 
파란여우 2006-03-07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봐요! 뽀동이 모친
왜 제 서재는 안 놀러 오는 겁니까?
저 잘할께요.
제 서재가 수다방으로 된 건 그래요 제 책임이 커요
하지만, 저도 알고보면 고즈넉한 여인이랍니다.^^

icaru 2006-03-08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하하하(비찔비찔 웃음이 새어나오더니...박장대소로 바뀌었어용)
제가 이렇다니까요...누가 말하기 전엔 행동으로 옮기질 못한다고요~ 잔소리꾼이 있었야해..헤헤.. 짐... 파란여우 님 서재로 슝!!!

미네르바 2006-03-08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동이 모친, 건강히 잘 계시죠? 저도 이안 감독님이 감독상 탔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어요.왤까? 그런 사람이 저 말고 또 있었군요^^

잉크냄새 2006-03-08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안 감독이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웰까??

내가없는 이 안 2006-03-09 0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반가워요. 이카루님, 파란여우님, 미네르바님, 잉크냄새님, 다들 평안하시죠? 이안 감독 수상한 거 저도 무지 좋았어요. ^^ 그런데 너무 이안 이름을 쓰는 사람이 많아서 요즘 시들해요. 며칠 전엔 이안 치과까지 봤어요. 이안 아파트에서 뭘 줬냐는 사람도 있었고요. ^^

내가없는 이 안 2006-03-09 0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비덜프씨 책 너무 재밌지 않아요? 뭐 얼마만큼 행동에 옮기냐는 건 둘째치고요. 그래도 전 그 책 읽고 아이또래모임까지 만든 적 있어요. 제가 어서들 모입시다, 그랬다니 상상이 가세요?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