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뜸부기 쌀과 책갈피에 꽂혀서 차곡 차곡 쌓아놓았던 보관함 대 방출. 바로 질러 주신 아이들.. 추석 물류 대란에 받느라 고생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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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119 이유식- 이유식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하정훈 지음 / 그린비라이프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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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선물 하려고 산 책. 2005년 책이라 살짝 우려는 되지만. 뭐 괜찮겠지?
앰버연대기 1- 앰버의 아홉 왕자
로저 젤라즈니 지음, 최용준 옮김 / 사람과책 / 2010년 7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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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직 시작도 못한 책. 재미있다는 이야기 너무 많이 들어서 꼭 재미있어야 할것 같 다.
우리 아기 눈맞춤책 - 전3권- 날개할아버지의
안상수.이상희 지음 / 보림 / 2010년 8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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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역시 선물 용으로 구입한 책. 아직 못줬지만 받으면 좋아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
우사기의 도쿄 식탁- 150만 블로거가 인정한 맛있는 한 그릇
남은주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10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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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꽤 괜찮은 레싶피. 일본 가정식에 대한 레시피가 가득.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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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lmo 2010-09-25 0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앰버연대기 만 저랑 겹치시는군요~^^

우사기의 도쿄식탁은 어떤가요?

2010-09-27 14: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0-22 2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16 14: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네... 오늘 좀 일찍 퇴근했더니.  
그 아저씨 또 제자리를 자기 자리인 양... 세워 두셨습니다.
일단 내려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내려오시는 어르신.
오나전... 슬로우 모션... 거기에 트렁크에 뭘 넣고 _ _ ;;; 그러고 계시는.
계속 서서 구경하다 열받은 본인... 기어이 한마디.
삼십대 중반에 따님 있으신 어르신. 차좀 빨리 빼주시죠... 라고 했더니.
진짜 싸가지가 없다며 _ _ 제가 왜 싸가지가 없는데요..
라고 했더니 진짜 싸가지가 없다며 내일 부터 여기에 큰 화물차를 세워두겠다 하시며 견인 하든지 맘든지 맘대로 하라고 하길래.
감사합니다. 라고 답해드렸다는.
니 땅이냐고 화내고 가셨다죠 - - ;
 

에휴. 구청에 전화해봤는데 주차단속과가 두군대라서
어쩌고 자기네 과가 아니라나... 여튼. 거주자우선이 아니라서 단속 않된다고 하는...
다른 과에도 전화해봐야하는데 통화중이라 않받더라는.
낼 다시 전화해봐야지. 차를 버리고 다닐 수도 없고 이거 참 - - ;
은근 짜증...감기에 컨디션이 살포시 하양 곡선인데 뭐 저런 아저씨까지 난리이신지..

그렇다고 그분께 죄송합니다 하며 이만 제 자리를 바치겠습니다. 할순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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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9 23: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24 1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정말 조용한 주택 단지.
딱 한가지 거슬리는건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박스 쌓는 소리.
밤 12시에도 울리고 새벽 5시에도 울리는 박스 이동하는 소리는 바로.
집 바로 앞에 있는 주류상...에서 주류 옮기면서 내는 소리.
아.....

문제의 시작은 별거 아닌 주차문제.
동네가 작다보니 다들 자기집 앞에 차를 세우는데.
내자리는 내가 출근을 하니 비게 되고.
다른 자리들은 많이 비지않는 상태.
사실 조금 먼 자리는 다들 비는데. 우리집 대문앞에 바로 그 주류상앞이라  
주류상 아저씨들이 아주 좋아하는 주차자리.
심지어 이사왔을떄. 주차자리 바꾸자고 하셨던 - - ;

여튼... 오늘도 차고치고 어쩌고 하루종일 피곤하게 집에왔더니.
대문을 살짝 가린 아름다운 차 발견.
짜증... 솟구쳐서. 차주가 빼주겠다고 나왔길래.
전화번호라도 써주셔야하는거 아니냐고 한마디.
그랬더니 젊은 아가씨가 싸가지가 없네 있네..
아가씨 아니고 아줌마인데다 나이도 있다니깐
몇살이나 먹었냐고 - - 그게 이거랑 뭔상관?

그래서 삼십대 중반 이랬더니 자기 딸이랑 같은 나인데 싸가지없다고
난리... 그렇게 집앞 자리 찾을꺼면 산에 가서 살라고 하시는
허허..참.
내 집앞에 흰선... 내 주차자린데.
왜 내가 참아야하는지..... 
 

자기가 차 빼주는데 무슨 문제냐고 큰소리치던 어르신은.
기분나쁘다며 그냥 가버리고. 제차는 저위에 있습니다.

정말 화난... 30대 중반의 싸가지없는 아줌마. - - ;
내일 구청에 알아보고 방법을 찾아보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진짜... 너무하시는군요. 서초구 중문주류 사장님.
제가 뭐 잘못했습니까. 내자리에 밤에는 세우지말아주심사 한게 뭐 그리 잘못한건지.
전화번호도 없길래 전화번호좀 써두셔야하는거 아니냐고 한마디 해쓸 뿐!!! 아아아아아 짜증나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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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9-08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짜증 지대로죠, 이럴때.
아니, 차를 세워두고 그냥 가는 걸, 보고만 있었어요?
넘버를 포함한 차 사진 찍어서 구청이나 시청에 확 신고해버리지~~

마그 2010-09-08 19:44   좋아요 0 | URL
냅뒀어요. 그리고 나가서 사진찍으려고 봤더니. 뺏더라구요 그새. 에휴.....
낼부터 뭐 서있으면 사진찍어서 구청 주차관리과에 전화하고 112에 전화할찌도 몰라요.
저...열받은 30대 중반의 싸가지없는 아줌마거든요 _ _

꿈꾸는섬 2010-09-08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그님 이건 싸가지 없는게 아닌걸요. 그분이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거죠.
나이 많은 남자들 툭하면 여자가...나이도 어린게...이런 식으로 말하면 자신들의 잘못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분이 너무하셨구만요. 미안하다고만 하셨음 될 것을......

마그 2010-09-08 21:49   좋아요 0 | URL
아.. 나이많은 남자어른은 참 어렵습니다. - - ; 거의 하루에 한번씩은 일어났던 일이다보니.
퇴근무렵엔 항상 차들이 제자리에 있어서 거의 매일 차 뺴달라고 해야하거든요 _ _
저도 말을 곱게하진않았습니다. 왜 본인들 자리두고 여기에 세우시냐 따지니.
손가락질 어디서 하냐고 기분나빠하시더라구요. 저.. 어른한테 삿대질한 싸가지 없는 유부녀입니다.
_ _ ;; 에흑. 여튼 섬님.. 위로 감사드려요 흑흑

gimssim 2010-09-09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싸가지'라는 단어에 낚여 왔어요.
요즘은 겨우겨우 제목만 훑고 지나는 터라.
우선 '싸가지' 없는 사람은 자신이 '싸가지 없다고 말하지 않아요.
제가 보니 마그님은 제대로 싸가지가 있으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는 워낙 '밥그릇'으로 따지는 나라라서.
주차문제, 많이 신경쓰이지요?
제대로 나이 먹는다는 것...참 어려워요.
그게 요즘 저의 희망사항이에요.
저도 위로의 말씀을...

마그 2010-09-09 12:54   좋아요 0 | URL
아...이런. 낚았군요 ^^ 왠지 뿌듯해집니다. 흐흐.
네.. 제대로 나이먹는다는게 참. 생각보다 쉽지않더라구요.
그렇게 곱게 늙고 싶어요 저도 아흑!
여튼 위로의 말씀..감사합니다. 가슴에 반창고 하나 붙였어요. ^^

pjy 2010-09-10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일매일 문제가 될 정도로 아주 좋은 노른자 주차위치를 좀 더 편안하게 사용하시려면 마그님한테는 잘보여야되는거 아닙니까? 아쉬운사람이 숙이고 들어와야죠~ 방구 뀐 놈이 성낸다고 이러시면 이웃간이지만 저도 정말 신고하고 싶습니다..저야말로 싸가지 없는 노처녀이라서 히스테릭한데요--;

2010-09-14 1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생일 겸 3만명 돌파 축하 이벤트 -

처음에 포스팅은.. 어제밤에 부부싸움 한 이야기로 쓰려고 했습니다.
쓰다보니..어제 부부싸움중에 나온 이야기가... 저를 가로막으며..
괴롭히는 군요... 그래서 급히 책상주변을 사진으로 찍어서.. 포게터블님의 이벤트에 참여 해볼까...합니다. ^^

1. 저는 게으른 결혼한 여자 사람 입니다.
 

우리부부는 결혼한지 좀 되어가는 신혼부부
별로 싸울일이 많지는 않지만 한번 싸우면 꼭 나오는 레파토리.
 
우리남편의 만행
" 나 혼자 자취할떄가 더 꺠긋해 "
나의 만행
 " 나 혼자 살떄가 더 편해. 돈도 많이 들고 할일도 너무 많아 다 엄마가 해줬단 말야" 

둘이 만행을 꼭 저지르고서야 아 그럼 따로살던지... 해가며 궁시렁.
그러면서 아침에 빨래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하이연어롤러(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또띠아말이 ? )를 전자렌지에 돌려 치즈 직.. 늘려가며 먹으며 포스팅을 쓰다보니. 가관이긴..하구나...  __ ;;
우리어무이는 나를 이렇게 키우지 않으셨는데. 나는 왜이러나 모르겠다는.
회사가 꽤 멀어주시고(버스로는 한시간 40분 가량. 않막히면 1시간 20분?. 자가용으로는 50분~ 1시간 10분 사이) 야근도 살짝씩 해주시고. 덕분에 집에 뭔가를 늘어놓는 일이 많게되는..
게다가 원래 성격이 그렇게 바지런하지도 않지만. 진짜 결혼해서 이만큼 하고 사는걸 스스로에게 대단하다 해주고 싶은데 결혼한지 3년 남편은 가끔 궁시렁 거린다는... 이렇게 심하지 않았는데...이번 여름에 아주 극치를 달려주셨다죠.
그 덕에...서랍장 위에 쌓인 책들과 대충 꽂아져있는 책장...  _ _ 남편이 깨면 사과해야할까봐.... T,.T 
(참고로 더 심한 사진을 찍을곳이 가득하나...차마..창피해서 책사진으로 마무리!)

2. 탄수화물 중독... 이나 빵 중독 비만인 입니다.

 
지구가 낼 모레 멸망한다면 솔직히.... 맛있는 빵을 쓸어 담아.
맥주와 함께 마시지 않을까..생각이 드는..
다이어트 한다며 술을 전혀 마시지않고 빵도 1/3쪽씩 먹은 지난 연말.
2달째에 거의 우울증에 극치를 이루어.. 결국 빵집에서 폭발하는 만행..
그뒤로 거의 1년.. 요요가 아니라 먹어서 찐 제자리로 온 아이들(눼.. 살 뻇던거 다시 쪗습니다)

빵을 않먹으면 먹고 싶고 빵집 냄새에 혹해서 빵집안에들어가 정신없이 담아서 사가지고나오는 지경도 가끔 오고.
이삼일에 한번씩은 빵을 먹어줘야 아..난 행복해... 노래가 나오는...
하지만 몸은 이미 비만하여 절대 그런 아이들과 친하면 않되는데 말이지요...
어제 코스트코 장보러 갔다가 저 쪼마난 빵들이 칠천원 이라며 저를 유혹하는 바람에.
어제 밤에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한개먹고(우웅? ㅋㅋ ) 오늘 아침에 더 먹어버린
귀여운 빵.... 나는 아무래도 탄수화물 중독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거도 무척 심한 중독.

3. 매니큐어는 바르지만 화장은 않하는 인간입니다.

매니큐어가... 몇개 뺴고 저정도...인데말입니다.
사실은 한참 모으다가 다 버리고 새로 사서 저정도 입니다.
이상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메니큐어는 발랐는데.
화장은 않했습니다. 지금도 결코 옳지않은 얼굴에 절대 분따위 발라주지않으시는 센스
이러다 나이들면 고생할꺼 같긴 하지만 스킨로션도 않바르고...버티는...
네..살짝 피부가 좀 좋긴합니다...만 그건 순전히 유전입니다.
게을러 빠진 딸을 위해 어머니가 하사하신 딱 하나의 유전.
그것도 본인보다는 한참 떨어지게 좋지않은 피부를 하사하신..

우리 어무이는 진짜 완전 하얗고 뽀얗곤 낼모레 60이신데 말이지 어찌나... 훌륭한 피부를 가지고 계신지
새언니랑 둘이 궁시렁 한다는. 어머님 피부는 너무 좋으세요...
내친구들도 어머님 피부 진짜 좋아요 비결이 뭐에요~ 라고 물으면 어머님 ..답하시기를
"응. 밤에 화장않지우고 자는거? " (눼눼..우리어무이 살짝... 자아도취 공주풍? ㅋㅋ) 
화장도 사실.. 게으르지않아야 하는건데.. 게으른 인간(이미 1번에 자수). 화장 않함.

나이도 좀 들고.. 매니큐어를 사랑하면서 당연히 관리라는 놈을 받게 되는데.
그 관리라는게 살짝 중독인지라 _ _ ;;
같은 네일샵을 거의 6년 이상 다니고 있는듯...
네일샵에서 관리도 몇달에 한번은 받는데도 불구 메니큐어가 저정도..라니. 매니큐어를 향한 제 사랑이 보이시려나? ^^
 
비교체험 극과극으로 화장품을 좀 찍어볼까 했떠니.
선물받은지 언제인지 알길없이 방치된 화장품들(오빠가 인도에 다녀오면서 사다준 히말라야들, 아는 동생남편이 폴란드에서 사다준지아자.. 큰엄마가 어디 다녀오시며 사다주신 립글로즈...등등)뿐이고 사용 중인 화장품은 없네요.
유일하게 쓰는 피부관련 용품이 수제비누이니 비누를 찍어야하나.... ^^;;;;

 포게터블님의 이벤트를 보면서 참여하고싶다가... 다들 너무 재미있게 쓰셔서 망설이다가...
에라 모르겠다~ ~~ 나~ 이런사람이야~~(DJDOC 노래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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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9-04 15: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한지 좀 되어가는 신혼부부~~~ ㅋㅋㅋㅋ 초콤 찔리고 있는데 딱 꼬집어 후벼파서 싸우는 레파토리~~
이러고나도 어쨌든 빵맛은 좋으신거죠^^
저도 네일아트 돈 들이는 여자입니다~ 바르는지 썩히는지 꾸준히 매니큐어를 사는--;

마그 2010-09-04 23:44   좋아요 0 | URL
ㅎㅎ 눼.. 초쿰 찔리고 있는데 후벼파요. 아주 나쁜 남편이죠
하지만 회사다니고 나도 쪼쿰 바쁜데 꼭 저렇게 파준다니깐요.
그러고 나서 오늘은 사랑한다며 또 헤헤 거리시는 남편님(ㅋㅋ 노처녀 약올리기? ㅋㅋ)
저 페리페라 사셨어요? 찬바람고새 분다고 코코아색 발랐는데 무척 맘에 들어요~~

pjy 2010-09-06 19:17   좋아요 0 | URL
지름신 막아주시는 조상신의 보살핌으로!
외할머니께서 뽑아주신 봉숭아를 엄마가 찧어주셔서 예쁜 봉수아물을 들였답니다 ㅋㅋㅋ 당분간 매니큐어 보류예요~
노처녀는 남의남편 부러워하지 않아여~ 췟 ㅠ.ㅠ

꿈꾸는섬 2010-09-04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이 살면 그나마 덜 어지르죠. 아이들 생기면 더 정신없어요.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요. 울 남편도 저한테 좀 치우라고 그랬는데 요새는 눈에 거슬리는 쪽이 먼저 정리하는걸로 했어요. 그런 건 잔소리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남편이 치울 수도 있는 일이잖아요. 게다가 일하면서 집안일 하는거 정말 힘들지요. 전 집에만 있어도 집안일이 힘든걸요.
마그님 괜찮아요.^^ 근데 매니큐어 정말 많네요.ㅎㅎ 전 매니큐어가 하나도 없거든요. 근데 울 현수가 요새 매니큐어가 칠하고 싶은지 자꾸만 싸인펜으로 손에 막 색칠해요. 매니큐어 하나 사와야지 하다가도 깜박하고 안 사오네요.ㅠㅠ

마그 2010-09-04 23:46   좋아요 0 | URL
ㅋㅋ 알라딘에서 지르세요. 페리페라 파스텔에 어여쁜 색 많더라는. 푸하하
아.. 페리페라는 솔이 좀 커서 아이에게는 어울리지않겠네요. 그냥 페이스샵에서 하나 구입하시길.

둘이살땐 그래도 낫다고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희집엔 덜큰 저와 저보다 더 덜큰 남편
둘다 않치워요 .남편은 심지어 저를 구박하고. 저는 그럼 니가해라 하고 싸우죠(눼..지지않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남편이 한번 치우면 침대를 분해해서 대청소를 해요 일년에 한두번쯤
ㅋㅋ 우리 그냥 대충... 그렇게 살고있어요. ^^

2010-09-04 18: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9-04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10-09-05 08:32   좋아요 0 | URL
하하하 좋아요.
하루도 빵 안 먹고는 못 살아요, 저도.

Forgettable. 2010-09-06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여기 오기 전에 브레덴코에서 알바했었는데 빵 중독되더라구요. 전 빵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케 먹어댔는지 ㅠㅠ 근데 여기 빵은 별로 맛 없어요. 달기만 하고 ㅠ

매니큐어.. 좋겠다. 전 손 피부가 좀 심각할 정도로 약해서 이제 매니큐어는 못발라요. 예전엔 모아두신 것보다 한 두배는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젠 무용지물. 혼자 네일아트도 하곤 했었어요. ㅋㅋ 나름 잘했는데 ㅋㅋㅋ

아웃라이어가 딱 눈에 띄네요!! 제가 지금 화면이 작아서 다른 책들은 다음에 찬찬히 크게 보고 취향 비교 해봐야겠어요. ㅋㅋ 저도 여기 책장이 없어서 책이 이곳저곳 마구 굴러다니고 쌓아놓고 있어요. 게으른게 아니......... 구요;;

요즘 부쩍 외로워서 신혼부부라는 단어가 참 부럽네요. 훌쩍

참여 감사해요. 마그님. 요즘 마그님, 마기님, 마녀고양이님이 한꺼번에 서재에 등장하셔서 전 좀 헷갈렸는데 이제 마그님은 확실히 알 듯!!!!!

Forgettable. 2010-09-06 15:54   좋아요 0 | URL
아참 히말라야 완전 좋아해요 저!!!!! 인도에 있을땐 폼클렌딩 한 2천원정도 주고 샀던것 같은데 한국에서 사려고 찾아봤더니 몇만원이대요 ㅡㅡ 아 그 향 그립다 ㅋㅋㅋ

마그 2010-09-07 22:09   좋아요 0 | URL
아아아아.... ㅋㅋㅋ 이런 영광스러운! 그런데 이제서야 댓글을 달다니..
이벤트의 주체자이신 포게터블님께 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아웃라이어..저 아직 시작도 못했어요. 하윽.
제 책장은 보여드릴수가없어요. 저거말고도 큰게 하나 더 있는데.
중고책으로 여러권 팔아먹어서 빈데도 많고 남편책이랑 섞이니 뭐 이젠 T,.T

코스트코 자체에서 만들어 파는 빵은 진짜 무척 달았는데
요새는 추세가 그래서 그런가 덜 달아지긴 했어요. 저 빵은 신라제과에서 나오는 빵이랍니다. ^^

저랑 닉이 비슷하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고민중 이에요.. 닉을 바꿔볼까요? ^^

네 오빠가 히말라야 사올때 아주 풀세트로 아이크림까지 사다줬어요.
그런데 저쪽구석에.. ^^:;

라로 2010-09-06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화장은 일주일에 딱 하루만해요~.
네일샵에서 관리 받으시는 손 사진도 올려주시징~~~.^^

마그 2010-09-07 22:08   좋아요 0 | URL
네일샵에서 관리받으면 올릴께요. 요새는 거의 못갔어요. 한두어달 됬나바요~
그런데 화장하시는 하루는 어떤 날 인가요? 뭔가 특별한날 같은데요?
 

 처음에 에프티 아일랜드라는 보이그룹은 잘 눈에 뜨이지 앟았다.
단지 내가 좋아하던(?) 일드에 쓰인 주제음악과 무척 비슷한 곡조를 가지고 있던 노래로 데뷔한 가수 였다.
뭐...노래도 봐줄 만했다.

 

이번에 새로나온 앨범. 사랑사랑사랑.
미남이시네요 출연 이후에 머리를 기르고 자주색으로 물들인 웨이브.
홍기군..이러지마.. 못알아봤짢아!! 그래도 참 노래잘 하고..귀여운 보이밴드 같으니.
아직도 사실 홍기군은 미남이시네요 에서 여주인공을 사랑한다며 고백하던 노래가 제일 귀여웠당.

 

찬바람이 살살 불어오니.. 역시 발라드가 땡긴다.
짙은 매니큐어가 떙기고... 발라드가 떙기고... 술이떙기고..(우웅? ㅋㅋ )
호소력 짙은 테이의 새 앨범이 나왔는데. 다른 아이돌에 밀리기도 한데다 조금 일찍 나왔다.
9월부터 한참 들을 때인데 8월에 나온 쌩뚱맞음.. 그리고 소속사에서 별로 홍보를 못하더라는.
그래도 나는 참 듣기에 슬프고 감미로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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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0-08-31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기군의 머리색과 웨이브는 저도 깜놀랐어요^^;

마그 2010-09-01 20:12   좋아요 0 | URL
ㅋㅋㅋ 첨엔 못알아봤다는... 기억력 가물거려서 홍기네 밴드 맞나...하며 검색까지 감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