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랑 이모가 여행을 가신 주말... 조금씩 뜨고 있던 목도리를 완성 했다.
처음엔 누구한테 선물하려고 햇던건데... 본인이 거부(?)하길래 낼름 해서 내가 쓰기로 했다.
많이 하면 좋겠지만.. 손에 건조증이 심한 상태라서 털실이랑 계속 붙잡고 있기가 거시기하다.
그래서 너무 거하지 않게 딱 하나만 만든다. 목도리.
여튼 올 겨울시즌에 목도리는 저 아이에서 끝. 호홍!
핑계지만... 덕분에 요새 책을 못읽었다.
이제 좀 읽을수 있으려나.... ㅎㅎ
요새는 읽어도 만화나 가볍게 읽고 있다.
어제도 새벽4시쯤 자고. 오늘도 이시간이네.
나답지 않아... 자야겠다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