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14주년~ 더욱 즐거운 서비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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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밴트 시즌 2... 시즌1은 아마추어들의 무대였는데 시즌2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아주...듣기 좋은 노래들이 속속! 쏟아지고 있지요 .

그래서 1회부터 챙겨보고 있었는데.. 2회에 대충 넘어갔던(거의 한달 많이 바빠서리.대략 점프...동영상으로 봤더니..) 밴드중에

해리 빅 버튼 이라는 밴드가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나온 피아 등 정말 대단한 밴드들이 다 모여있지만...

이 해리빅버튼은 친구가 페이스북에 추천해서 듣기 시작한...해리 빅 버튼

아... 처음 시작되는 기타연주는... 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싱어의 비주얼은 눈을 행복하게 해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 장미여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느 인터뷰에서 한말... 튤립모텔이라 지을 수는 없었다는.

여튼.. 가사가 진짜 아트인데. 스스로를 스패니쉬 경상니언 이라 부른다는데. .노래가사가 진짜.. 짱. 완벽한 작업송!!

후렴 부분에 아줌마 술만 깨고 갈께요 뒤에 나오는 그 웃음은 진짜..진심..레알이 느껴집니다~

 

 

아.. 진짜.. 앨범표지도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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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2-05-22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안그래도 알려드리려고 했었는데... 모옷~드간다아~
 

참으로...참으로... 오랜만인 소소한 포스팅.

이제 뭐 써도 아무도 안볼듯한... ㅡㅜ 하지만 기록으로 남기는!

 

 

미국인은 왜 뚱뚱한가는 지금 읽고 있는 책.

표지가 너무 짜증이라( -- ;; ) 안사려고 했는데.. 짜증내며 읽어본 목차가 땡겨서 산책.

절반쯤 읽었는데.. 일단 내용은 그거다.

비만은 가난을 먹고 자란다(다큐 제목) 

 

더 읽어보면 탈출법이 나온다니... 끝까지 읽어야지.

글씨 완전 크고 숙숙 넘어가는 스타일.

표지는 참 언제봐도 거시기하네.

미국에서 비만이 심각한 산업문제라는데.. 비만인의 한사람으로써. 심히 양심에 가책이 생긴다.

9.11 보다 비만이 미국에 더 심각한 수준의 테러가 될거란다.

우리나라도 비만인구가 점점 늘던데... 여튼 잘 읽어 보고 다이어트에 불질러 보겠음.

 

어디에서든 사실.. 산업은 돈문제와 이해관계가 끼일수 밖에 없다.

나는 지난번에 나꼼수 콘서트에서 본 주진우 기자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정말 수줍어 하는 모습에.. 댄디해 보이는 패션까지 너무 좋아라 했고.

김어준 총수는 마초같아서 좋고 주진우 기자는 약간 순수해보이고 약자편에 서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생각해서 정말..저어어어어말 좋아했다.

 

예약판매할때부터 바로 살까 하다가 지금까지 버틴 이유는!

깊게 말할순 없지만. 빈정이 좀 상했다.

주진우기자한테 상한게 아니라... __ ;; 출판사에.. ; ;; ;;

그게 그럴때가 있다. 머리는 먹고 살자고 다들 하는 짓이니 그럴수도 있겠다..하지만.

막상 또 마음이라는게 또 그렇지 않으니..

여튼..그렇게 버티다. 김용민교수가 선거에서 미끄러지는걸 보니.

어쩔수 없었다. 그냥 조용히 샀다. ㅡㅜ 난 역시 나꼼수 4인방을 애정하는게 맞다.

 

 

하나님 땡큐는 엄마를 위해 산책.

책 집에 많은데 뭐하러 사냐는 엄마의 눈빛을 모른척...

저게 왜 하필 메인에 떠서리. ㅡㅜ

 

집에 넘치는 요리책에 또 한권 추가.

아..난 정말.. .요리책 컬렉터 인가.... 자책중.

 

 

 

 

 

 

 

 

 

 

장바구니 에 보관함이 옆에 붙었다.

보관함을 눌러보니... 알라딘 직배송 중고를 보여주네? 어라?

내 보관함에 담긴 놈들중에 알라딘 직배송 중고를 한눈에 보여주시네.....

그래서 지른 아이들 ㅡㅜ

지름신은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는 도다..내가 아니라 알라딘과 함께였나 ㅡㅡ  (아멘;;;)

 

 

 

지난번에 하루특가에 엮여서 산 라미만년필. 카키색 샀는데 아주 맘에 든다. 촉이 검은색이어서 약간더 엔틱한 맛이 있다.

요새 아주 사랑하는 아이템.

 

밀가루만 끊어도 100가지 병을 막을 수 있다..라는 책은 사실 아직 못읽었는데.. 미국인은 왜 비만한가를 읽고나면 잘 읽힐듯 하여 이번 주말 읽을 책으로 꼽아놨다.

 

 

 

 

 

 

유부녀는 주말에 참.. 바쁘다. 해야할것도 많고. 가야할데도 많고 ...

선거날 아침에 선거하고 대전갔닥 천안찍고 집에 오는 강행군. 그 전주에는 시댁 어른 병문안 그전전주에는 큰형님댁... 이렇게 온동네 순회공연을 했더니 피곤쓰... 대단히 피곤쓰.

거기에 회사일도 좀 많은 상태라서...여러가지로 심신이 피곤하다 ㅜ ㅜ

주말인데도 전혀 기쁘지않은걸 보면 주말도 재미없다. 어른이랑 사는 부작용인가...

아무리 친정어무니지만.. 어무니는 집에 내가 할애하는 시간이 적다고생각하시고... 나는 주말이라도 내맘대로 쉬고 싶은... 욕망이 좀 있다... .

 

타협책은. 나를 위한 노닥질 시간을 좀 가져야 겠다.

저 아래동네 성신여대 어느 커피숍에 가서 혼자 노닥거려야지.... 아.. 옛날 어른들 말씀처럼.

남자가 자기만의 동굴에서 쉬게 해주라는 ..어디에선가 읽은 글이 생각난다.

나도 동굴이 필요하다..남자라서 필요한게 아니라. 일하는 사람이라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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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는 아이와 잘놀아 주는 아버지가 아니라 아내와 사이가 좋은 아버지다 ㅡ12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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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집에서 노닥거릴려고 만든 휴일..
주말에도 바쁜 유부녀 놀기위해...차 언더코팅이랑 유리막코팅 좀 알아보고 한다고 만든 휴일...

어제 시골에서 잔뜩 가지고온 무우를 해결한다고 엄마는 아침부터 분주하시고 
나는 모하고 하루를 지낼까 고민하다가... 차를 해결하기로 마음먹고 양재에 다니던 공업사로 출발했다.
언더코팅은 전화하는데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 고민하다가 오래다닌 공업사에서 저렴하게 해준다고해서 그냥 하기로햇다
열심히 운전하면서 음악소리 빵빵켜고 햇살을 즐기고 운전하다가..신호에서 섰는데.
뒤에 이스타나가 급정거하신다..... ㅜㅜ
받혔다. 

2200키로탄 나의 삼공이 뒷범퍼가 사알짝... 아파보인다.
사실 레조였으면 그냥 가라고 했을지모르는 정도로 미미하긴했는데.
폼파운드로 긁기도 싫고, 에라...싶어서 보험사고접수해달라고 하고.
원래 가던길로가서 공업사에 차를맡겼다.

범퍼 갈자고 하셔서 갈기로했다.
그와중에도 계속 고민. 현대차사업소로 갈것인가 말것인가....그러다 그냥 오래다닌 공업사에서 해결하기로했다.
그러다 왼쪽팔이 아프다 ㅡㅡ 살짝받혔는데 핸들잡고있어서그런지아프네.

차를 맡기고 국제전자센터가서 그래픽카드 바꿀까하다..그냥 철수. 
좀더 알아보고 바꿔야지..싶네

오늘 참..... 날씨좋은데 ... ㅜ ㅜ 삼공이도 나도 쪼매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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