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알라딘’ 신용카드결제 기능 오픈
예약판매로 오네 않오네 - - ;; 일요일에 거의 100만원짜리 물건 찾으러 우체국 뒤지고 다니게 하던 재섭는 크트덕에 정말 아이폰을 포기하려다가... 아이폰이라서 참고 구매해서 손에넣은지 한달.
여러가지 어플이 쏟아지고 있지만. 쇼핑몰에서는 그닥 눈에보이는 점들이 없었다.
지마켓어플이 먼저 나오긴했지만. 상품을 보여주는 정도 였고.
쇼핑몰쪽에서 어플은 그닥 눈에뜨이는게 없었다.그러던 중. 모바일 알라딘을 발견! 지르기에 돌입~
최초로 모바일 알라딘으로 구매를 완료하고보니. 아직 갈길은 조금... 길어보이긴 한다.
- 물론 확대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버튼이 너무 스몰해주신다. 로그인 버튼 찾아 삼만리 할뻔 했다.
- 로그인 이 팝업으로 뜨는건 알겠는데. 다시 자동으로 알라딘으로 돌아와지지않는다. 사파리에서 브라우저를 선택해서 돌아왔다. 흠... 이건 사파리 문제 ?
- 검색창이 위에 주소창과 붙어있는데다가 작아서 - - ;; 누르기가 조금 버겁다. 거기에 바로위에 주소창이 있어서.나처럼 손꾸락 두꺼운 사람이 건드리기가 쪼금..아주쪼금 힘들다. 주소창 크기라도 좀 늘어나기를....바래본다.
- 이왕 연동되는김에 보관함도 연동되면... 어떨까. 서재자체가 안뜨니..그냥 책 목록만 보이면 어떨까 라는..이건 소망?
여러가지의 사소한 불편함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제자체가 가능했다는게 무척 므흣했다.
여러모로 흐믓하고. 쪼금 불편했던 모바일 알라딘 카드결제이용기는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