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트 시즌 2... 시즌1은 아마추어들의 무대였는데 시즌2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아주...듣기 좋은 노래들이 속속! 쏟아지고 있지요 .
그래서 1회부터 챙겨보고 있었는데.. 2회에 대충 넘어갔던(거의 한달 많이 바빠서리.대략 점프...동영상으로 봤더니..) 밴드중에
해리 빅 버튼 이라는 밴드가 있었습니다.
지난주에 나온 피아 등 정말 대단한 밴드들이 다 모여있지만...
이 해리빅버튼은 친구가 페이스북에 추천해서 듣기 시작한...해리 빅 버튼
아... 처음 시작되는 기타연주는... 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싱어의 비주얼은 눈을 행복하게 해주는...
또 하나의 즐거움. 장미여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느 인터뷰에서 한말... 튤립모텔이라 지을 수는 없었다는.
여튼.. 가사가 진짜 아트인데. 스스로를 스패니쉬 경상니언 이라 부른다는데. .노래가사가 진짜.. 짱. 완벽한 작업송!!
후렴 부분에 아줌마 술만 깨고 갈께요 뒤에 나오는 그 웃음은 진짜..진심..레알이 느껴집니다~
아.. 진짜.. 앨범표지도 짱이야!!!